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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켓프리뷰]그리스는 어찌될까 등록일 2011-05-11

Market Preview

 


☆ 그리스를 어찌할꼬~


국내 증시가 5월 첫날 반짝 힘을 쓰더니 이틀을 못 가고 이내 힘을 잃고 말았다. 첫날 코스피 지수가 2,300 문전까지 올랐으나 다음 날부터 계속 내리막이다. 하락 폭도 커서 추가 조정론까지 여기 저기서 제기되고 있다. 이번 주 목요일이 옵션 만기이며 금요일(13일)은 ‘금통위’가 열리는 날이다. 그러고 보니 13일의 금요일이네. 그래서 그런지 조정론이 지배적인 금주 전망인 편.



지난 주 국내증시 조정 요인은 주도주의 차익매물 성격이 강하며, 미국 증시는 고용관련 지표 부진 때문이었다. 빈 라덴 사살 관련 보복테러 우려는 어느 정도 반영됐다고 보며 고용관련 지표 부진은 주말 4월 고용지표로 반전 완결된 셈이다.



일부 지표 둔화와 상품가격 급락세는 증시 전반의 조정과는 별 관련성이 없고 오히려 지난 주처럼 주가의 브레이크 역할을 해준다면 꾸준히 적정속도로 주가가 오르게 해주는 긍정적 측면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4월 고용지표 호재를 깎아먹은 그리스 'EU 탈퇴설'은 당사자들이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신경이 쓰이는 내용이다. '갈수록 태산'이라더니 구제금융에서 채무조정으로, 급기야는 EU 탈퇴설로까지 발전(?)하고 있어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리스가 언젠가 작년 5월과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을까 염려된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EU가 해결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 그리고 그리스가 EU를 탈퇴하면 그리스뿐만 아니라 EU도, 그리고 그 안의 독일과 프랑스도 죽는다는(?) 사실이다. 물론 세계경제에도 대형 쓰나미가 덮치게 될 것이며 이 사실을 당사자들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 올해 작년 5월과 같은 경우를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겠으며 유럽 재정위기는 다음 경제위기 이후로 이월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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