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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i레터]고배당 기대되는 3월 결산법인들 | 등록일 | 201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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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28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배당이 예상되는 종목들의 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요. 3월 결산법인인 이씨에스는 3930원으로 전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올 들어서만 벌써 26%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원금속도 꾸준히 상승해 작년 말 대비 23% 상승했답니다. 두 회사는 아이투자가 지난 1월, 3월 결산법인 중 고배당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다룬 바 있는데요. 소개 후 최근 양호한 실적과 고배당 기대감에 주가가 꾸준히 올랐습니다. ▷ [종목족보] 3월 결산법인, 배당투자 노려볼까?  아이투자는 3월 고배당 기대주를 찾아봤습니다. 3월 결산 기업 중 3분기 기준 순이익이 개선된 기업을 찾았습니다. 배당정책, 이익잉여금, 순이익 등을 고려해 배당금이 책정되는 만큼, 실적 개선 기업들은 작년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해와 같은 배당을 한다고 가정하고 시가 배당률을 예상해 봤는데요. 최근 배당 공시를 한 이씨에스(시가배당률 5.1%)를 제외하고 신영증권의 시가배당률이 4.9%로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주철관 역시 4.4%의 배당률이 예상되고, 이 밖에 부국증권 3.9%, 한양증권 3.9%, 동원금속 2.7%, 유유제약 2.2%, 국제엘렉트릭 2.3%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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