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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레터]켄 피셔, 60대에도 늦지 않았다 등록일 2014-04-25
최근 베이비붐 세대가 성숙기에 들어서며 50대~ 60대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은행 광고들도 2012년 기업은행의 '송해' 광고를 기점으로 젊은 모델에서 원숙한 모델로 바뀌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은퇴자를 위한 투자 조언은 여전히 부족한 편인데요.

피셔 인베스트먼츠의 회장 켄 피셔는 은퇴자에 대해서도 투자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포브스>에 포트폴리오 전략 칼럼을 연재해온 투자 대가입니다. 워렌 버핏이 스승으로 섬겼던 필립 피셔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켄 피셔의 은퇴자에 대한 조언을 소개합니다.

"내가 보기에 언론이나 금융업계가 50대나 60대 투자자들에게 하는 투자기간에 대한 조언은 완전히 틀렸다. 수명은 과거보다 많이 늘어났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70세 정도에 사망하는 것을 전제하는 과거의 투자관을 버리지 못했다."

"최근 정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65세 노인의 평균수명은 85세다. 이는 65세 노인의 절반은 85세보다 오래산다는 것이다. 의료기술 발전을 감안하면 더 늘어날 것이다. 오늘날의 은퇴자들은 한세대 전의 은퇴자들보다 더 건강하고 활동적이다."

"은퇴자들은 포트폴리오에서 변동성을 전부 제거해서는 안된다. 자산을 오래 유지하려면 대부분의 시간 동안 포트폴리오의 일정부분을 주식에 할애해야 한다. 지금의 65세는 그렇게 나이가 많은 나이가 아니며, 여전히 투자할 수 있는 기간이 길다."

켄 피셔는 은퇴자들도 20년 이상 투자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채권, 연금으로 고정 이자수입을 얻기 보다 주식을 통한 장기투자를 목표로 해야한다고 조언했는데요. 평균수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그의 말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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