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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i레터]류현진~ 주식은? | 등록일 | 201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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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다시 류현진 선수가 선발 등판합니다. 상대는 필라델피아로, 올 시즌 6번째 선발등판입니다. 지난해 14승을 올리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류현진 선수는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경기에서 3승(1패)을 따냈고, 방어율 1.93을 기록 중입니다. 흔히 얘기하는 2년차 징크스는 아직까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아이투자가 류현진 선수처럼 2년차 징크스가 없는 종목을 선정해 흥미롭습니다. 스노우볼 레터에서 소개합니다. 선정 후보군은 지난 2012년 신규 상장한 29개 종목입니다. 2012년 증시에 데뷔한 기업들이지요. 이들 기업 가운데 2013년, 즉 상장 2년 차에도 순이익을 늘려간 기업들을 골랐습니다. 상장 직전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좋은 실적을 내는 경우도 있음을 고려하면, 증시의 2년차 징크스를 이겨낸 기업인 셈입니다. 엠씨넥스, 코오롱머티리얼 등 9개 종목이 해당했네요. 전체 29개 종목의 31%입니다. 신규 상장기업에게도 2년차 징크스는 피하기 쉽지 않았나 봅니다. ![](javascript:ViewPic("http://menu.itooza.com/board/2014/04/f666720140421_oblsm0421202949.gif")) 류현진 선수의 6번째 선발 등판경기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1시 10분에 중계된다고 하네요. 세월호 사고로 우울한 소식이 많은 때, 좋은 경기내용을 알려오길 바랍니다. 과거 IMF 시절, 박찬호 선수가 그랬던 것처럼요. 2012년 데뷔한 29개 전체 기업의 이듬해 성적은 아래 기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종목족보] 류현진 3승...'2년차 징크스' 없는 종목은?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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