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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레터]마이클 프라이스, 투자 DB 활용한 대가 등록일 2014-05-20
최근 삼성 및 국내 기업들의 사업조정이 활발합니다. 덕분에 증시에서 기업 인수, 합병이 잦은데요. 가치투자 대가들은 이러한 M&A 시장에서도 활약하곤 합니다.

내일(17일)은 M&A 투자 대가 마이클 프라이스의 생일입니다. 포브스 조사에 따르면, 프라이스는 지난해 기준 12억 5천만달러(1조 3천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억만장자입니다.

마이클 프라이스는 1951년 뉴저지에서 태어나 24세에 뮤추얼 세어스에 입사해 투자운용업을 시작했습니다. 프라이스는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원칙에 따라 뮤추얼 세어스의 펀드를 운용해 연복리 수익률 20%, 운용자산 복리증가율 50%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펀드 자산의 빠른 증가속에서도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그는 세계적인 투자 대가가 되었습니다.

모든 M&A에서는 기업들이 협정가에 대한 근거를 상세히 설명하는 두꺼운 보고서가 함께 발간되는데요. 프라이스는 이런 정보들을 DB(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자신이 투자할 회사를 다른 인수자가 어떻게 평가할지 측정하는데 사용했습니다.

프라이스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수요자가 지불하는 가격을 DB를 통해 아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원칙과 결합해 주식의 가치를 산정했습니다. 그는 구조조정하는 기업이 자산을 매각하면 항상 그 가격을 기록해놓고 다음 기업분석에 사용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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