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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칼럼>이패스플러스>투자교육>투자칼럼

제목 [i레터]최고 투자자의 최고 스승 등록일 2014-05-20
스승의 날입니다. 예전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고 했었지요. 그만큼 좋은 스승을 모시는 것은 미래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일입니다. 워렌 버핏 또한 예외가 아니지요.

버핏은 자신에게 영향을 가장 많이 준 사람으로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을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영웅을 선택할 수 있다면 당신은 행운아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나의 영웅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 스노우볼레터는 스승의 날을 맞아 그레이엄에 대해 버핏이 했던 얘기들을 소개합니다.

- 그레이엄은 아주 특별한 투자 원칙이나 일시적인 유행에 편승하는 투자를 말하지 않았다. 그는 건전한 투자에 관해서만 말했다. 나는 사람들이 너무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건전한 투자로도 큰 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벤저민 그레이엄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의 투자원칙을 따르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투자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오늘 당장 어떤 종목을 사느냐?'하는 것뿐이다.

- 그레이엄의 이론은 대학 교과 과정에 좀처럼 포함되지 않았다. 그의 원칙이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경영대학원은 단순한 행동보다는 복잡한 행동을 더 선호한다. 하지만 단순한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 나의 투자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읽는 것에서 시작됐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조언을 따라하면 절대로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레이엄에게 배운 투자철학과 지식을 자양분으로 위대한 투자자의 반열에 오른 버핏. 그는 성공 비결을 묻는 '버핏 추종자'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도 좋지만 가능하면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도 현명하다"는 말로 스승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강조합니다.

좋은 스승은 투자 분야에만 계시지 않겠지요? '스승의 가르침'을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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