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 10년은 긴 시간으로 여겨집니다. 사람이 그렇듯 기업도 장기간 흔들림 없이 꾸준한 성과를 냈다면, 그렇지 못한 곳보다 더욱 신뢰가 갑니다.
이런 의미에서 5월 2일 스노우볼레터는 지난 10년간 매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데다가 최근 3년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증가한 종목을 찾아봤습니다. 호황과 불황을 거치는 동안 매년 흑자를 유지한 가운데 최근 들어 영업실적이 개선된 종목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입니다.
이에 따르면 한국석유, 동양이엔피, 동원개발, 이라이콤, 극동유화 등이 조건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평가된 종목으로 추린다는 의미에서 현재 PER이 10배 미만인 종목으로 대상을 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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