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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레터]금리와 투자..투자대가의 시각은? 등록일 2014-06-23
기준금리가 13개월째 동결됐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열린 금융통회위원회는 기준금리를 2.5%로 13개월 연속 동결했는데요. 작년 5월 0.25%P 내린 뒤 계속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부진한 데다 원화 강세까지 겹쳐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판단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로 국고채 3년 물 금리도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2.79(지난 12일 기준)까지 떨어졌습니다.

다만,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는 지난달 경제전망에서 기준금리 방향이 “인하로 보기 어렵지 않겠는가”라는 말을 남기며 향후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투자대가는 금리와 주식투자의 관계를 어떻게 해석했을까요? 대가들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의 저자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금리가 바닥을 지나 반등시점이 다가오면, 부자들의 자금이 주식으로 쏠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자율이 낮은 채권보다는 기대수익률이 높은 주식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투자는 주식과 채권을 비교해 현재 시장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는 지표를 매일 제공합니다. 아이투자가 제공하는 FED모형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가 기준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은 5.84%로 채권보다 1.73%P 높았습니다. 현 시점에서 채권보다 주식이 더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란 뜻입니다. (▷바로가기: 주식투자 기대수익률, 채권비 1.73%P↑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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