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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레터]마리오 가벨리, 영업 통계 활용하기 등록일 2014-06-13
마리오 가벨리는 1977년 독립해 '가벨리자산운용'을 설립해 독립한 후 1998년까지 21년간 연평균 21%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 대가입니다. 월가는 그에게 '슈퍼마리오'라는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가벨리는 핵심 투자 전략으로 사적 시장 가치(PMV, Private Market Value)를 사용했습니다. 그는 PMV를 기업가가 비슷한 성격의 자산을 매입하기 위해 지급하려는 가치로 설명했는데요. 가벨리는 기업 인수자들은 경영권을 행사해 기업의 문제를 고칠 수 있기 때문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아끼지 않고 지불한다고 보았습니다.

가벨리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재무제표에 없으나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치인 "영업 통계"를 중요시 했는데요. 그는 가입자 수, 객실 수, 시청자 수, 매장 면적 등 영업 통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투자자입니다. 이런 영업 통계는 적합한 인수자가 나타날 경우 기존기업보다 잘 사용되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가벨리의 투자법은 개인투자자가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카카오-다음의 합병 처럼 기업들 간 인수 합병의 가치를 매기는데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으로 기업간 합병이 잦은 시기인데요.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합병을 공시했다면, 가벨리의 기업분석법을 사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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