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이 성장하는 종목을 찾는 것은 주식투자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급마저 받쳐준다면 더욱 눈여겨볼 만합니다.
12일 스노우볼레터는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늘어난 종목 중 최근 1개월간(5월9일 ~ 6월10일)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한 종목을 찾아봤습니다. 이에 따르면 삼성공조, 삼익악기, 건설화학, 코리아에프티, 한일시멘트 등 31개 종목이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래 목록은 선정 조건을 만족한 종목을 PER이 낮은 순서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80억원 미만인 종목은 제외했습니다. 규모가 작으면 조금의 변화에도 변동률이 크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업이익 100억원에 평균 법인세율 20%를 적용해 80억원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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