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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레터]코스닥 약세..투자 대가의 조언은? 등록일 2014-06-10
최근 코스닥 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54% 내린 523.12로 마감했는데요. 지난 4월 23일 기록한 올해 최고치인 573.88 대비 8.8% 하락했습니다. 지수가 한 달 반 동안 9% 가까이 하락했다면, 개별 종목의 하락률도 상당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 종목들로 채워진 포트를 갖고 있는 투자자라면 최근 수익률이 좋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매일 하락하는 포트 수익률을 보고 보유 종목을 당장이라도 팔고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우량 기업을 가치 대비 저렴한 값에 샀다면, 좀 더 '인내'하시길 권합니다. 하락장에 귀담아 들을 만한 투자대가들의 조언을 소개해 드립니다.

▷ 존 템플턴

1.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시장에 피가 낭자할 때다. 설령 그것이 당신의 피일지라도.
2. 시장의 패닉에 절대 즉각적으로 행동하지 마라. 팔아야 할 시점은 시장이 추락하기 이전이지 추락한 다음이 아니다. 오히려 숨을 한 번 깊이 들이쉬고, 조용히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보라.
3. 비관론이 팽배했을 때 투자하라. 최고조에 달했을 때가 매수의 적기이다.
4. 다른 투자자들이 낙담하여 주식을 팔 때 매수하고, 탐욕스럽게 살 때 매도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데이비드 드레먼

1. 정치적 위기와 금융 위기는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를 부채질한다. 위기에 매도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대응이다. 공황일수록 사야하며 팔면 안 된다.
2. 위기가 왔을 때는 주가하락을 뒷받침하는 이유들을 주의 깊게 분석하라. 자세히 따져보면 근거 없는 이유가 더 많다.
3. 위험을 폭넓게 분산하라. 어느 종목군의 주가가 더 떨어질 수 없을 만큼 폭락한 것 같아도, 그 중에 지뢰가 숨어 있지 말라는 법은 없다.
4. 가치 구명줄(저PBR, 저PER)을 활용하라. 그 효과는 주가가 폭락할수록 커져서 큰 수익을 올릴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투자대가들의 말처럼 시장에 휘둘리지 말고, 보유 종목들의 투자아이디어가 맞는지 다시 한번 철저히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코스닥 시장이 모처럼 웃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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