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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켓프리뷰]주말 미 증시가 오른 뜻은? 등록일 2010-12-15

Market Preview



☆주말, 미 증시가 오른 뜻은?



주가는 귀신도 모른다더니, 정말 이 말이 실감나는 요즘이다.
11월 11일 종일 멀쩡하던 주가가 마감 때야 땅이 꺼지는 것처럼 53포인트 내려 앉았고, 지난주엔 또 어느 틈엔가 오르기 시작해 기대도 않던 30포인트 상승에 이어 또 13포인트 가량 오르지 않았던가.


지난 2주간 증시를 요동치게 했던 유럽 불안과 중국 긴축 가운데 유럽 불안은 그 불길이 잡힌 단계이지만 중국 긴축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것이 얼마나 오랫동안 어느 정도 깊이 주가를 끌어내릴지 정확히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목요일의 국내외 증시 급등으로 유럽 불안이 제공한 증시 조정은 매듭지어진 것으로 보이며, 이젠 중국 긴축 하나만 조정 요인으로 남은셈이다.


☞ 주말 미 증시가 오른 뜻은…
예기치 않게 찾아온 조정이지만 이것 또한 생각보다 빨리 끝나가는 느낌이다. 물론 또 다른 변수로 조정이 발생할 수 있긴 하지만.


지난주 미 증시는 중국의 지준율 인상 소식에 개장 때부터 하락하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중국 긴축 악재가 위력을 떨쳤던 것. 한데 기업실적 호재가 이 위력을 약화시키며 혼조세로 그 흐름이 좋아진 끝에 결국 막판에 소폭이나마 반등에 성공한 바, 이는 증시에 중국 긴축 악재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고, 이어서 중국 긴축발 조정이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란 증거가 될 수 있다.

이번주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조정이 계속되더라도 그 폭은 더 이상 깊지 않을 것이며 기간도 그리 길진 않을 것이다. 어차피 긴축발 조정은 기회일 뿐이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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