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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i레터]앤서니 볼턴, 불편한 주식으로 성공하기 | 등록일 |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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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볼턴은 28년간 피델리티 영국 스페셜 시츄에이션 펀드를 운용한 영국 최고의 펀드매니저 입니다. 연간 19.5%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그는 운용기간 중 단 한 번도 시장수익률을 밑돈 적이 없었습니다. 그의 투자 비결은 바로 비인기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었는데요. 오늘은 앤서니 볼턴의 투자 조언을 소개합니다. "투자에 대한 나의 접근법은 증시에서 정상가치를 이탈한 밸류에이션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는 기업의 주식을 사들여 그 이탈이 해소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전부다." "이탈이 언제 해소될지 아는 것 보다는 이탈이 있다는 사실을 간파해내는 편이 더 쉽다. 보통 1~2년을 내다보고 주식을 매수해왔다. 내 근거가 옳다는 믿음만 있으면 몇 년을 기다릴 수도 있다." "때로 우리에겐 모든 정보가 입수되지도 않았는데 회복기의 주식을 매수해야 할 때가 생긴다. 이런 일은 썩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주식을 제쳐둬선 안 된다." 앤서니 볼턴은 비인기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으로 투자 성공을 달성했는데요. 투자자는 때때로 스스로를 이런 '불편' 구역으로 밀어넣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매입 후 확신이 생기면 분할 매수를 통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추천했습니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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