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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칼럼>이패스플러스>투자교육>투자칼럼

제목 [i레터]저평가 주식만 샀더니..1년에 100% 수익 등록일 2014-06-23
"가치투자는 안정적이지만, 큰 수익을 낼 수 없다"

가치투자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 중 하나입니다. 가치투자란 우량기업에 장기투자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투자대가들이 연평균 15~20% 정도의 수익률을 냈다는 점 등으로 인해 이러한 믿음(?)이 더욱 굳혀진 듯도 합니다.

그런데 가치투자 철학에 기반한 전략을 가지고 연간 수익률 100%를 낸 투자자가 있습니다. 아이투자 퀀트 투자클럽(이하 퀀트클럽)에서 저PER+저PBR 합성전략에 따라 투자하는 회원입니다.

그는 2013년 4월 14일~올해 5월 1일까지 약 1년간 저PER+저PBR 합성전략에 따라 투자해 해당기간 103.1%의 누적수익을 올렸다며 계좌를 공개했습니다.

퀀트클럽, 연간 100% 수익 회원 등장..어떻게?

저PER+저PBR 합성전략은 주가수익배수(PER), 주가순자산배수(PBR)가 낮은 기업들에만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기주식'보다는, 회사 이름도 생소한 '소외된 주식'들을 주로 사게됩니다.

그렇지만 이런 소외된 주식들은 기대가 낮아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은 적은 반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거나 시장의 주목을 받으면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이 높은 수익으로 연결된 셈이지요.

목표수익률이 실제 실현수익률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달성가능한 목표를 설정한다면, 여유로운 투자가 가능해져 실제론 목표를 초과하는 수익을 낼 때가 많지요. 마음이 조급해지신다면, 목표를 너무 높게 잡은 게 아닌가 잠시 검토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p.s: 퀀트 투자클럽은 오픈 2주년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서비스 2년째가 되면서, 실제 고수익을 낸 회원들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2주년을 맞아 15% 가격 할인 등 풍성한 혜택도 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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