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패스코리아 운영자입니다.

2010년 7월 11일 시행되었던 제4회 증권투자상담사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5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총평]

[제1과목 증권분석]

(경기분석)

경기분석은 전체적으로 이전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신용경로 문제가 이전과 달리 상세한 내용을 묻는 형태이어서 까다로왔습니다. 수업에 충실하신 분이라면 6개 이상 득점하셨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본적분석)

기본적분석은 이전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계산문제(DCL, 제로성장모형 주가, 총자본이익률 등)가 출제되었으나 단순한 형태여서 대부분 답을 찾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개 이상 충분히 득점이 가능했으리라 판단됩니다.

(기술적분석)

기술적분석은 패턴분석 문제가 조금 까다로웠으며, 보조지표에서 1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나머지 문제는 평이하였으므로 3문제 이상 득점이 가능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2과목 증권시장]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프리보드시장)

주식시장의 문제는 비교적 정교한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중요하다고 강조되는 부분이 출제되었지만 구체적이로 상세한 지식을 묻는 질문들이 많아 요약 위주의 학습을 한 수험생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들이 많았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출제경향을 보아 알아야할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어 꼼꼼하게 중요한 내용들을 알아두는 전략이 요구됩니다.

(채권시장)

이전에 비해 매우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채권가격정리, 채권투자위험, 듀레이션 계산, 수익률곡선가설, 만기수익률, ABS등 전체적으로 예상가능한 문제이었고 그 형태도 응용이 없어 매우 단순했습니다. 모처럼 채권도 어려운 과목이 아닐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7개 이상 충분히 득점이 가능했으리라 판단됩니다.

[제3과목 금융투자상품비교과 투자전략]

(금융상품 및 투자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