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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8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총평[6월 19일 시험] | 등록일 | 2011-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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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분석) 경기분석은 8문제 모두 예상가능한 부분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문제 형태도 이전과 매우 유사하였으므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승수효과와 토빈의 q이론 관련 문제는 정확한 이해가 없었다면 조금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경기종합지수 구성지표 찾는 문제와 연립방정식 시뮬레이션 검증값 문제가 계속 출제되고 있습니다.
기본석분석은 계산문제가 2문제(재무레버리지, 제로성장모형의 적정주가) 출제되어 이전에 비해 다소 적었습니다. 다만 PER와 PBR의 관계를 묻는 문제는 단순한 형태였지만 대비하지 않은 분들은 당황했을 것으로 봅니다. 나머지 문제(재무비율, 시장가치비율, PER, EVA 등)들은 모두 서술식으로 예상가능한 부분이었습니다.
기술적분석은 4문제(가정, 엘리엇파동, 사께다, 캔들챠트)가 기존에 자주 출제되던 문제였으나 일부문제는 지문자체가 다소 생소하고 까다로웠다고 봅니다. 또한 OBV 수치를 계산하는 문제가 새롭게 출제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3~4문제 득점을 예상합니다.
2과목의 주식시장은 평이하게 출제되어 득점과목으로 유용했을 듯 하고 공시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최근 공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채권시장) 채권시장은 단순형, 서술형, 계산문제(2문제) 등이 골고루 출제되었습니다. 채권시장의 특징, 채권별 현금흐름 파악, 채권가격 계산, 듀레이션, 투자전략 등은 매번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주요 부분에서 매번 출제되는 대신에 일부 문제들은 지문이 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등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금융상품 8문제(주택청약종합저축, 후순위채, ELS, ELW 등)는 모두 예상가능한 부분에서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다만, ELW투자지표는 4가지 지표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았다면 어려웠다고 봅니다.
영업실무와 직무윤리는 지난 회차의 문제보다는 난이도를 살짝 올려 좀더 구체적이며 세밀한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나 중요하다고 강조한 내용위주로 출제된 것은 큰 틀을 벗어나지 않아 득점에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투자매매업자 및 중개업자의 불건전영업행위 문제와 5% Rule제도는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나머지 문제는 충분히 예상가능한 문제였습니다. (금융위원회규정) 기존의 시험보다 어려웠다. 이전에 출제되지 않은 분야에서 출제된 것이 2문제이고 신용공여문제는 함정문제로 출제되었는데 이 문제도 처음 나오는 형태였습니다.
법규 중에서 가장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분쟁조정절차는 평소에 출제되지 않은 지문이 나왔는데, 상식선에서 풀 수 있는 문제이었습니다.
기존의 수준과 비슷한 난이도이었습니다. 다만, 단순문제보다 종합형의 문제가 많이 출제된 것이 이번 회사법 문제의 특색인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채권자의 이의절차 문제는 처음 나오는 유형의 문제인데 상식선에서 풀 수 있는 문제로 오히려 쉬운 문제이었습니다.
증권투자상담사 증권세제는 단편적인 암기보다는 세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고있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학습한데로 숲을보는 방법으로 학습하신분들은 좋은점수를 맞았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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