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과정 공지사항>금융투자자격증>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게시판>과정 공지사항

제목 6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총평[11월 14일 시험] 등록일 2010-11-15

안녕하세요.
이패스코리아 운영자입니다.

2010년 11월 14일 시행되었던 제6회 증권투자상담사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6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총평]

[제1과목 증권분석]

 

(경기분석)

경기분석은 예상가능한 부분(콘드라티에프순환, 통화유통속도, 시계열분해, 토빈의 q, 경기선행지표, BSI, DI와 CI 등)에서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출제빈도가 매우 높았던 경기변동이론 문제가 전혀 출제되지 않았다는 것과 RMSE통계량 문제가 출제된 것이 특이 사항입니다.


(기본적분석)

기본적분석은 기존 출제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예상가능한 문제(top-down방식, rising star, 유동비율, 항상성장모형, EVA등)들이 주로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총자본이익률을 응용하는 계산문제와 재무레버리지(DFL) 계산문제는 자주 출제되었으므로 대비하셨으리라 판단됩니다.  


(기술적분석)

기술적분석은 지표분석에서 출제되지 않은 대신 캔들챠트 문제와 엘리엇파동 문제가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었습니다. 나머지 문제(점수도표, 상승국면, 깃대형 등)는 평이하였습니다.

 


[제2과목 증권시장]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프리보드시장)

주식시장에서는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내용들이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형식의 문제가 간헐적으로 있어 비교적 어렵게 접근하는 수험생분들도 있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기초개념만으로도 답을 찾아낼 수 있는 아주 쉬운 문제도 섞여 있어 합격점수를 득점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증권시장에서 고득점을 하려면 요약위주의 학습보다는 기본서에 충실한 시험준비가 요구되는 과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채권시장)
채권시장은 분량이 많고 출제형태도 다양하여 시험대비가 어려운 과목인데, 이번에도 이를 실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채권별 현금흐름비교, 듀레이션 비교 등의 문제는 응용이 필요하였고, 채권가격계산(할인채) 문제가 이번에도 출제되었습니다. 나머지 문제(채권의 특징, 차등가격 경매방식, 채권시장의 특징, 만기수익률 특징, 면역전략, 적극적 전략의 종류, 교환사채 등)들은 예상가능한 부분이었으므로 전체적으로 6개 이상 득점은 가능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3과목 금융투자상품비교과 투자전략]


(금융상품 및 투자전략)

금융상품분석은 ELW가 두 문제나 출제되었으며, 그 중 ELW를 이용한 스트래들 매수전략의 문제는 처음 출제되었으므로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문제(금융투자업의 종류, 랩어카운트 특징, 확정금리상품 종류, 변액보험 특징, 보호상품, 비과세상품 등)들은 예상가능한 부분이었고 형태 또한 평이하였다고 판단됩니다.  

투자전략에서는 기존의 출제형태와 다른 문제(신뢰구간별 투자수익률 범위계산, 선호도 관련 항목)들이 출제되어 다소 어려웠다고 판단됩니다. 나머지 문제(펀더멘털분석법, 최적투자방법, 위험의 특징, 자산배분의 중요성, 전술적 자산배분의 특징)들은 예상가능한 부분에서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영업실무, 직무윤리)

영업실무와 직무윤리는 평소와 같이 평이한 문제로 출제되어 정답을 찾는데 어려움이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과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제4과목 법규 및 세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평소 강의 시 강조한 부분에서 전부 출제되었습니다. 기존의 출제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다소 생소한 지문을 1, 2개 첨가하였지만, 충분히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여서 고득점을 예상하는 과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규정)

다른 때보다는 평범한 수준에서 출제되었지만 함정 문제가 2문제 정도 출제되었습니다. 공개매수 문제는 자본시장법이 문서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사실만 알면 쉽게 풀 수 있으며, 신탁문제도 상식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장외파생상품에서 위험액의 한도를 자본을 기준으로 하는 것인지 자산을 기준으로 하는 것인지는 함정문제이며 신용공여도 임의처분시의 가격결정은 어려문 문제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규정)

협회 문제는 그동안 출제되지 않은 문제가 집중적으로 출제되어 수험생들이 당황했으리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집합투자증권의 의무광고 와 광고연장관련된 문제들은 어려운 문제에 속하나 다른 문제들은 충분히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금융투자전문인력 제재 문제는 계속 출제되고 있는 문제인데 상식선에서 해결 가능한 문제고 우리사주조합원 관련된 문제 및 조정의 문제도 정답을 찾는데 어려움이 없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기존의 출제되지 않은 영역이 출제됨에 따라 앞으로 대비가 상당히 어려운 영역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법)

이번 시험은 기존의 회사법보다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자본금 10억원 미만인 회사의 특징은 강의 시 강조한 부분이었으며, 소수주주권의 문제도 쉽게 정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여겨져 고득점이 예상되는 과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증권세제)

이번 시험은 저번 시험과 난이도면에서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며, 한 문제 정도는 지엽적인 부분에서 출제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우리가 시험대비 하면서 공부했던데로 단순암기가 아닌 이해하면서 숲을 보는 방법으로 학습하셨다면 충분히 원하시는 점수을 얻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05-02554 ㅣ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주)이패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