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기는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1. 지원 동기 및 백그라운드

- 회계 비전공자 / 직장인(금융권 재직,CFA)- 업무상 회계 지식이 계속 요구되고, CFA 자격을 취득하였으나 기초적인 회계지식은 부족한 상태라 판단하여 CMA를 준비함

2. 공부 기간 및 방법

1) 공부기간 - Part 1 : '21.4 / '21.12 ~ '22.2(총 4개월) --> 시험응시 2022/2/24 (Pass : 380)- Part 2 : '21.7 ~ '21.9(총 3개월) --> 시험응시 2022/10/4 (Pass : 390)

               - 평일은 퇴근 후 1~2시간, 주말은 4~5시간 이상 할애 

2) 공부 방법

- 공부 순서: 어떤 Part를 먼저 시작해도 상관은 없을것으로 보이지만 Part1이 공부 범위가 더 넓고, 공부 흐름 상 '미국회계원리 → Part2 → Part1'순으로 준비하는것이 조금 더 효율적인

                것으로 생각됨. 

- 강의(이패스) : Part 1,2 강의 모두 100% 수강 완료 하였으며,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내용은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반복 수강함. 회계 비전공자의 경우 Part1은 따라가기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으므로반복 수강할것을 추천드리며,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계산 문제 풀이 방식이 많은 도움이 되었음. 

- 교재 : 복습시에는 강사님이 제작하신 별도 교재는 보지 않았으며,CMA LOS 참고하여 Becker 교재를 반복해서 보았음(3회독) 단,Part1 E(Internal Control)/F (Tech and Analytics) 

          부분은 강사님 교재가정리가 잘 되어있는것으로 보임.

- 문제 풀이: Becker Online에서 제공하는 문제수가 굉장히 많고 지엽적인 내용도 많다는 생각이 들어 Part 2 준비시에는 선별적으로(홀수 또는 짝수 문제) 문제 풀이 함 

                (Part2 공부시에는 CMA Support Package가 존재하는지 몰랐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제 시험문제는 Becker 유형과는 조금 차이가 나는것으로 생각되어, 

                Part1 준비시에는 CMA Support Package 문제만 수차례 반복 풀이함.

3. 시험

※ 시험 본지가 오래되어 두서 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겠습니다

- 저처럼 영어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닌 경우 3시간동안 100문제를 풀어야되는 객관식 시험은 생각보다 시간이 여유롭지 않은것으로 생각이 됨. 

  평소 교재나 Mock exam 등을 통해 CMA에서 사용 되는 용어나 문장등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임.

- 실제 시험은 CMA Support Package에서 나왔던 내용이 많이 없었던것으로 생각이 들었음.- Part1 F(Tech and Analytics)의 경우 개념위주의 단순한 문제들로 출제됨.

- IMA Community 시험 후기 글들로 추리 해본 결과 객관식파트의 비중이 생각보다 큰 것으로 보임 (객관식 50% 이상인 경우 주관식으로 넘어간다고 알고 있으나, 

  250점 이상 받고도 주관식으로 넘어가진 못한 후기들이 다수 존재함)

- Prometric Cemter: '22.2월 Part1은 한남동에서 시험을 봤는데, 대기 장소가 매우 협소하고 외부에 노출되어 있음. (그당시에는 건물 공사도 완료되지 않아 얼어 죽을뻔함;;). 

 센터 근처에 공부할 만한 마땅한 카페도 없는것으로 보이므로 20~30분전 전에 도착하는걸 추천함.

 Prometric Cemter에서 CFA 시험도 같이 보는걸로 알고 있는데 Test window가 일부 겹치므로 가급적 시험 접수 후 빨리 시험일정을 잡으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