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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벨2는 문제풀이가 정말 중요한 것 같은 22년 11월 CFR Lv 2 시험후기 등록일 2022-11-27

대학생때인 17년에 Lv 2 응시하다 떨어진 이후 올해 6월부터 약 6개월간 공부한 후 최근 시험을 보게되었습니다.
저처럼 과거 킨텍스에서 시험을 본 경험만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선 CBT로 바뀐 것에 대해서 대만족입니다.
입실 프로세스도 매우 간소화되었고, 시험장으로의 이동시간은 물론 컴퓨터로 진행됨에따라 시험 소요시간 자체도 매우 줄어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세션에서는 20분, 두번째 세션에서는 1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9시 40분쯤 시험 시작했는데 13시쯤 끝내고 나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한남동에서 응시했는데 A4용지 2장 분량의 종이와 연필 두자루를 받았는데 문제 푸는데 충분했습니다.
중간 쉬는 시간도 30분간 있었는데 간단히 가져온 간식과 음료 먹을 수 있었고, 원한다면 공부할거리도 시험장 밖에서 충분히 보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전 시험난이도가 평이해서 따로 쉬는시간때 공부는 안하고 화장실 다녀오고 초콜릿바 하나 먹고 다시 입실했습니다. (막판에 헷갈리는 공식들을 핸드폰으로 전부 사진찍어놨는데, 쉬는시간때 볼까하다 폰을 키면 업무연락들을 어쩔 수 없이 보게될까봐 안봤네요^^)
CBT방식에 대해 추가로 말씀드리면 깃발표시하는 기능을 적극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헷갈리는 문제는 깃발 표시하고 문제 다 풀고 다시 해당 문제들로 돌아왔는데, 아무래도 시간의 압박이 덜해서 그런지 문제가 다시 잘 풀리는 경우도 있는 등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이외 집중이 안될때마다 중간에 1분정도 눈감고 명상했던 것도 멘탈관리에 도움된 것 같습니다.

시험 난이도 관련해서는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 세션이 조금 더 쉽다면, 두번째 세션이 조금 어렵다 정도인데, 슈웨이저 문제 그리고 커리큘럼북 End of chapter 문제만 여러번 풀었던 저로서는 계산문제는 모두 어려움없이 풀 수 있었습니다. 계산문제의 정답들은 숫자들이 깔끔하게 떨어진다는 느낌이며, 계산때 필요한 정보들이 슈웨이저/커리큘럼북보다도 시험에선 더 친절하고 간소화하여 제공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답과 정답이 아닌 숫자들도 확연히 달라서, 공식을 알고 계산실수가 없다면 계산문제는 크게 걱정할 것이 없으며, 간혹 헷갈리면 예시답안의 숫자를 거꾸로 문제에 대입해서 추정 후 풀리는 경우도 저는 한두번 있었습니다. 계산문제들은 지문내 순서대로 나오니 저는 문제 먼저 읽고 지문을 읽어내려갔습니다.

시험중 헷갈리는 부분이라면 개념문제인데, 이건 이패스 강의에서의 필기내용 그리고 제가 직접 슈웨이저에서 보충/요약한 내용들을 시험당일까지 여러번 읽었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지엽적인 내용들이 나오는 건 사실이라서 꼼꼼하게 복습하는게 좋지만, 정말 지엽적이다 싶은 것들은 예시 답안에 있어서 소거법을 통해 답을 찾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개념문제가 어렵다고 느끼는 과목들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다들 어려워하는 채권, 파생, 퀀트였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정말 시험막판까지 문제풀이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시험이 어려울거라고 걱정이 많아 멘탈관리를 위해 mock exam도 안봤고, 슈웨이저 문제와 커리큘럽 End of chapter문제만 4~5번은 푼 것 같은데요, 한번 맞혔다고 다음에 볼때는 개념을 까먹어서 틀리는 경우도 있는만큼 여러번 자기 것으로 만드느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커리큘럼에서 정말 문제 푸는 과정이 길고 어려운건 아예 배제했고, EOC 제외한 문제는 슈웨이저에서 헷갈리는 문제유형만 따로 찾아서 풀어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공식과 개념(최소한 해당 개념의 정의라도...)을 외우고 있는게 정말 도움이됩니다. 슈웨이저에서 제공하는 공시 summary(?)도 좋지만 전 본인이 직접 요약한 노트를 여러번 보는게 시험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시험이 지엽적이고 계산이 중요하다보니까요. 그리고 슈웨이저 본문에서든 강사님들께 언급하시는 이정도 공식은 안외워도 된다는 것은 스트레스받아가며 정말 안외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Mock도 보고, final review 및 테스트뱅크를 비롯한 모든 경로로 더 많은 문제를 접하면 좋겠지만, 주요 문제 유형들을 여러번 풀며, 실수없이 내것으로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로 이만 후기 작성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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