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pa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이패스코리아에 온라인 수강 신청을 했던 것이 2020년 6월입니다.

12월에 cfa시험이 애매하게 있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2021년 3월부터 였습니다. (이때 application이 끝나서 시험일을 잡았어요! )

aicpa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cfa시험준비하다가 권오상선생님 수업을 너무 재밌게 들어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background : 저는 경영학 복수 전공을 했고, 전념으로 준비했습니다.

시험일정 2021년 5월 fare 첫시험2021년 8월 bec, aud,2021년 10월 fare 2번째 시험2021년 12월 reg 시험2022년 2월 aud 2번째 시험2021년 5월 fare 첫시험 (74점 불합격)

첫번째 시험은 fare 였습니다. 3월-4월 둘째주까지 인강을 들었습니다. 기본 교재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인강 다 듣고 베커 문제풀이 시작했는데, 처음 보는 시뮬 문제들이 익숙하지 않고 너무 풀기가 귀찮아서 시뮬을 많이 안풀었습니다. 이게 아마 떨어진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

첫 시험 1점 차로 떨어져서 타격이 컸습니다. 결과 보고 한달동안 슬럼프와서 진짜 그만둘까 고민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application 해 놓은 과목들이 있어 부랴부랴 다음 과목 bec 시작했습니다.

2021년 8월 bec (81점 합격) 7월중순부터 강의 빠르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재무관리나 경제학은 제가 대학교때 수업도 듣고, 고등학교때 ap 과목도 했어서 managerial accounting 위주로 열심히 들었습니다!.

IT는 강의를 듣다가 시험일자가 다가와서 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갔습니다. 베커로 2주동안 계속 문제풀고 시험을 봤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중간에 포기할까 싶었는데 한과목이라도 합격하니 마음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2021년 8월 aud (61점 불합격) 2021 2월에 제가 아무생각없이 aud과목도 같이 신청을 해놨어서 bec 공부하면서 aud도 같이 했어야 했습니다.

nts가 곧 만료였어서 문제도 몇개 못풀고 바로 시험을 쳤어야 했습니다. 당연한 결과인데 이때부터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공부했었던 것 같습니다.

2021년 10월 (fare 86점 합격) 이때부터 진짜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공부하는 게 질려서 스터디카페에서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있었습니다.

9월말까지 인강 다시 부족한 부분 듣고 이때는 리뷰수업도 같이 들었습니다.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10월25일이 시험이었습니다) 1

0월부터 진짜 문제만 엄청 풀었습니다.random practice test 30mcq sim 3-5개 맞춰서 풀고 오답노트 적고 베커 시뮬 풀이 동영상도 듣고 다시 교재도 읽고 했습니다.

교재에 있는 문제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adv교재에 있는 문제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렇게 계속 베커 풀고 교재 다시 보고 베커 풀고 교제 보고 시험일까지 계속 반복했습니다.

2021년 12월 (reg 79점 합격) 이 느낌대로 reg도 시험일 한달 남기 전까지 인강을 최대한 빨리 듣고 시험일 한달 정도 남았을때 문제풀이에 들어갔습니다.

세법은 교재 회독이 큰 그림 잡기에 중요하다 해서 인강들을때 한 3번정도 시간을 내서 회독을 끝난 상태였습니다. 한달 정도 남았을 때 바로 문제풀이 하면서 계속 교재도 봤습니다.

세법 위주로 공부를 해서 상법은 교재 2번 정도 보고 들어갔습니다. 객관식에서 상법 문제가 꽤 나왔어서 당황했었습니다. 상법도 준비 더 하고 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2022년 2월 (aud 80점 합격) 이 감대로 aud 다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험일 한달 남기 전까지 인강 다 듣고 이때는 리뷰 수업을 좀 더 듣고 갔습니다. 한달 정도 남았을 때 문제풀이에 들어갔습니다.

시뮬은 전체 두번정도 돌리고 mcq도 전체 한번 돌리고 계속 random으로 풀었습니다. 문제 풀면서 관련된 내용들을 다시 교재로 돌아가서 읽었습니다.

레포트는 많이 개정이 됐다 해서 레포트부분은 베커 lecture를 참고 했습니다. 개정이 많이 됐다고 했는데 기존 레포트강의 듣고 개정된 부분만 베커 교안 참고하니 큰 문제 없었습니다.

팁시험날짜를 잡고 공부하는게 저한테는 중요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 시험칠 수 있게 되어서 한과목씩 가져가는거 추천합니다!!

시험준비에 도움을 주신 이패스 관계자분들, 그리고 강사님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