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은 제가 입사 후 두 번째로 치러 합격한 시험입니다.

지난 5월2일 제19회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을 친 날 저녁부터 곧바로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증투를 준비하는 동안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에 접수했고요.

시간이 많이 촉박했기 때문에 공부의 페이스를 최대한 타이트하게 잡아서 진행했습니다.

3과목과 4과목의 경우, 제가 리스크관리와 자본시장법에 관심이 많아 틈틈이 관련 공부를 해왔던지라 내용을 습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주로 1,2과목 학습 및 시험준비에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이패스코리아 강사님들의 훌륭한 강의 덕분에 짧은 준비기간을 효과적/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들께서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공부범위를 최대한 줄여주셨기에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소 생소한 개념들을 간결명확하게 설명해주셨기에 이해도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체력/시간 안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경우, 증투와 달리 준비기간이 다소간 촉박해 공식교재를 모두 꼼꼼히 읽지는 못하고 속독 1회독 정도를 했습니다.

문제집은 모두 풀었고, 최종정리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건 역시 문제집 하단의 내용요약/정리였습니다.

시험 전 2-3일 전부터 문제집 하단의 정리 내용을 꼼꼼히 숙지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준비과정에서 아쉬움도,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자격취득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훌륭한 강의내용과 교재를 제공하기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이패스강사진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