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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evel3 합격 후기(직장인) 등록일 2021-02-21
20년 12월 Level 3 시험 응시하여 합격하였습니다. Score report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레딧 등 해외 커뮤니티에 언급된 방법으로 확인 결과 85~80 percentile 대의 점수로 예상됩니다. 현재 대체투자 관련 직무 수행 중이며, 학부는 비전공/경영학 복수전공입니다. 1.Overview 레벨3의 내용들을 접해본 많은 분들이, 이 시험에서 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오실 것 같습니다. 레벨2까지는 애널리스트로서의 역량에 필요한 LOS구성이라 한다면, 레벨3는 연기금,공제회,보험사 등 자금운용을 수행하는 기관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 내지는, 주식/채권/대체투자 등의 자산군에 투자집행 전, 외부 운용사 선정을 심의하는 위원?정도의 Role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관/개인 IPS 과목을 중심 축으로, Capital market expectation/asset allocation으로 운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개별 자산군의 특성 혹은 운용 scheme,위험관리를 위한 derivatives 활용/성과분석을 위한 trading&monitoring,GIPS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방대한 분량 때문에, 중간중간 이해되지 않으실 때에는 본인이 상기한 role을 수행한다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준비 기존 6월 시험 체제에선 전년도 9월,10월 즈음에 상대적으로 변동이 적은 IPS과목들이 업데이트 됩니다. 시간이 확보되신다면 이 시점에 스타트하시길 권합니다. 성탄,구정과 같은 연휴/연말 연초 직장 업무 수행 등, 개인적인 스케쥴을 미리 짜보시면 좋겠습니다. 레벨1 때부터 제가 반복한 프로세스는 1과목 강의 수강 → 해당과목 Practice exam 풀기입니다. Level 3에서도 유효한 과정으로 판단됩니다. 이 때 스터디를 병행하여, 내용요약/문제풀이를 반복했습니다. 완강 이후엔 문제풀이에 집중했습니다. practice exam에서 각 년도별 기출문제 등을 풀었습니다. 레벨1,레벨2라면 이 정도의 준비로 충분했지만 에세이가 있으며, 2019년도 대비 커리큘럼에 변화폭이 컸던지라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커리큘럼 본문 내의 example들을 캡처하여 문제들을 풀거나, 주요 문장들을 읽었습니다. 이 example들은 실제 시험과 괴리가 있는 mock이나 이미 바뀐 LOS들이 다수 포함된 기출문제들보다 훨씬 더 도움되었습니다. 읽다보면 협회가 차터에 게 요구하는 방향성, 실제 시험에서 내러티브 제시법 등이 꽤 익숙해집니다. 3. 시험 합불을 막론하고 오전 에세이에서 '잘 봤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부담감은 버리셔도 됩니다. 다만 트렌드가 변화하는 부분은 감지되었습니다. CBT도입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특정 값을 도출해야하는 계산문제가 꽤 많이 제출되었습니다. 여기서 계산 미스로 득점하지 못하는 것은 뼈아플 것이라 판단되어 애매한 문제들은 뒤로 미루고, clear한 문제들을 빨리 풀어 시간을 확보/2,3번 검산 후 제출하였습니다. (시험 사전 준비 때 계산문제 등을 많이 풀어보고 숙지하는 것은 기본적일 것입니다. 다만 이 때 기계적으로 풀진 마시고, 각 component 별 의미는 숙지해두셨으면 합니다. 본 시험 때는 특정 component들을 다소 생략하거나 변형하는 것을 레벨1,2때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에세이 전체 문제 세트 중 1,2개는 make sense하지 않거나, 손도 못대는 느낌의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약간 멘붕이 왔었고, 에세이가 이렇게 나온다면 item set은 비교적 쉬워야 하는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후 Item set도 체감 난이도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출제가 구석구석 나오는 경향이 있었고, 커리의 example들을 풀어봐서 지엽적인 부분들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난이도는 practice exam보다 낮은 수준이나, 구석구석 나오는 것이 수험자들이 어렵게 느끼는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4.총평 - Essay 60%, item set 80% 정도의 득점률로 합격하였습니다. base line은 50%-70%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 스터디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ssay가 수반되는 시험이라 각자의 답안을 참고해보는 과정도 도움이 됩니다. 또 현직자 분들이 많으셔서, 각자가 자신 있는 영역이 개별과목 별로 좀 더 높은 이해도로 끌고가는 케이스들이 많았습니다. 멘탈 케어도 부수적인 효과입니다. - 개인적인 시간의 확보, 일정수립이 어느 정도 계획되어야 하며, Level 3 특성 상 교재 외에 부가적인 자료들이 많았습니다.준비 기간이 긴 만큼 자료 정리도 해두시면 시험 막판에 도움이 됩니다. - 이패스-슈웨이져 조합으로 절대득점 65~73정도는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좀 더 고득점을 노리시는 분들은 윗 항목들에서 언급한 커리 example 읽기 등의 추가가 필요합니다.(내용은 슈웨이져만 읽으시고, 테뱅 정도 푸시고 합격하신 분을 봤으나, 일반화할 정도로 충분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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