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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길었던 자격증 준비의 마무리(CFA Lv3 합격후기 + FRM, 금투사, 투자자산운용사) 등록일 2019-08-25
2014년 : FRM Lv1(11월), CFA LV1(12월) 합격 2015년 : FRM Lv2(5월) 불합격, CFA LV2(6월) 미응시, FRM Lv2(11월) 합격 2016년 : CFA Lv2(6월) 합격, 금융투자분석사(7월) 합격 2017년 : CFA Lv3(6월) 불합격 2018년 : CFA Lv3(6월) 불합격 2019년 : 투자자산운용사(3월) 합격, CFA Lv3(6월) 합격 슈웨이저 중심으로 공부했다 또는 커리큘럼 북을 몇회독 해야 한다 등 공부법에 관련해서는 많은 분들의 합격후기들이 있어, 저는 공부법보다는 긴 세월을 달려온 자격증 준비가 마무리되어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리고 자격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부딪혔던 어려웠던 점 들에 대해서 적 어볼까 합니다.(공부법 관련해서 개인적으로는 사람들마다 상황적 차이, 공부법의 차이가 있어 일률적으로 몇회독을 해야 합격한다의 기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시험을 등록했다면 가용한 시간은 모두 투입해야 합니다!!) 1. 학생 시절의 시험 준비 학부는 이공계 전공이였고, 대학원 때 금융관련 석사로 진학하면서 경상계열 학부 비전공자로써 금융관련 전문성을 입증하고자 하는 욕심에 CFA, FRM 준비를 시작했던 게 2014년의 가을이였습니다. 첫 시작은 운이 좋게도 그 해 겨울 둘다 1차를 합격했고, 대학원을 졸업할 때 쯤에는 모든 레이 스가 끝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5년 봄 자격증 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고, FRM은 불합격 CFA는 MERS가 한 참 유행하는 시절 독감에 걸려 응시하지 못했습니다.(시험을 합격하고 나면 빨리 등록해야 등록비가 저렴하다는 생각에 무작정 등록을 했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자격증 준비에 그만한 시간을 할애할수 있는지, 지금 자격증 준비를 시작했을때 더 중요한 것을 손해봐야 하는지는 아닌지를 충 분히 고민하고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되는 시점에 등록해도 늦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해 가을 더이상 시간을 허비하면 안 된다는 압박감에 가을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FRM을 최종합격했으나, 자격증 준비를 하는동안 학교 공부에 소홀해지며 꽤 많은 손해를 겪어야 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자격증을 떨어질수는 없다는 강한 의지가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2016년은 수업보다는 논문준비가 주가 되었고, 2015년 CFA Lv2를 준비하면서 정리한 노트들 덕분인지 1,2개월의 노력으로 CFA Lv2를 합격할 수 있 었고, CFA Lv2와 공부과목이 많이 겹치는 금융투자분석사도 2~3주의 준비를 통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금융투자분석사는 한국의 관련 법률과 규 정 정도만 열심히 보고 시험을 쳤던 것 같습니다.) 2. 직장인 시절의 시험 준비와 실패 CFA Lv3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2017년 1월에 취직을 하였고 호기롭게 시험을 등록했으나 직장업무에 적응하느라 공부를 거의 못하고 사실상 백지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만약 취직한 해에 CFA가 되었던 뭐든 자격증 준비를 시작한다고 하면 무조건 말릴 것 같습니다. 업무에 적응이 되고 자격증 준비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시험 공부를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직장업무에 적응하느라 또 스트레스 받으며 설령 합격하더라도 더 많은 것을 잃어야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 시절과 직장인 시절의 시험 준비는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학생 시절때도 힘들다고 징징댔지만, 직장인이 업무 이외에 다른 공부를 시간내서 한다는 건 대단한 의지와 환경적인 운이 필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험장을 나오면서 내년에는 무조건 붙는다? 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또 시험에 등록했고, 2018년에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 니다. 직장인이 자격증 준비를 할 때에는 내가 그만한 시간 투입을 할 수 있나, 특히 시험 직전인 5, 6월에 얼마나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나를 잘 고민해보고 시험에 등록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3. 시험 마무리 자산운용과 관련된 현업이 아니라면 자산운용, 행동경제학과 관련한 과목이 낯선 점 + 에세이 때문인지 CFA Lv3는 꽤 많은 시간을 들여서 공부하지 않으면 붙기 힘든 시험인 것 같습니다. 2년을 그렇게 흘려보내고 개인적으로 자산운용 관련해서 감도 키우고(+자산운용사로의 이직 가능성도 올리 고), 긴장감을 이어가자는 생각에 올해 3월에 투자자산운용사를 반짝(?) 2주 정도 공부해서 합격을 했고(사실 시험준비 기간이 짧았어서 보러가기 전에는 너무 내용이 광범위한 탓에 시험을 보러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모의고사라고 생각하고 CFA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관련 국내자격증 시험을 같이 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4~6월까지 긴장감을 이어가며 올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가 바쁘긴 했지만 시험 직전에 어떻게든 휴가를 길게 낸 점도 컸던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1. 직장인과 학생의 시험 준비는 완전히 다른 얘기다. (특히 시험 직전 시간을 얼마나 낼 수 있는지를 판단하고 시험 준비를 해야 한다.) 2. 직장업무에 적응이 안 되었다면, 자격증 준비는 안하는게 좋다(특히 취직 첫해 자격증 준비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3. 시험장에서도 시간관리, 시험을 등록할때도 시간관리, 시험준비를 할 때도 시간관리를 잘 생각하자!! (안될거 같으면 포기하고 손실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4. 장.단점을 잘 판단해서 시험과 강의를 등록하고 시험에 등록했다면 손실을 입더라도 시험을 일단 합격하고 보자 (떨어지는 순간 멘탈도 약해지고, 시험 합격을 끝까지 끌고나갈 동력(+주변의 지지)도 많이 잃습니다. 시험준비에 대한 고민을 시험등록할때 충분히 하고, 시험을 등록했다면 최소 3~5월은 삶이 없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5. 시험전 최소 3일 이상은 휴가를 무조건 내자!!(시험 직전 휴가가 시험합격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공부를 많이 못했더라도 합격할수 있다고 믿고 벼락치기 하십시오) 끝으로 실패담과 성공담이 섞인 제 자격증 준비 스토리가 어떤 자격증이 되었던 금융자격증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열심히 노력하셔서 꼭 원하시는 자격증을 취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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