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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evel 1 5월 CBT 전공자,직장인 합격후기 등록일 2021-08-09

안녕하세요 이번 2021년 5월 cfa level1 CBT 시험 고득점 합격후기 적어볼게요.수강신청을 한 것은 2020년 10월 중순 즈음이지만, 10,11월은 너무 바빠서 거의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사실상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건 12월중순 이후이고, 하루에 최소 4시간 이상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특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아침 출근하는 지하철에서는 이패스 CFA 강사님들이 제공해주시는 요약노트나 제가 직접 만든 요약노트를 읽었고, 1시간 일찍 출근해서 강의 1개를 들었습니다.그리고 퇴근 이후에는 집에 들어가면 항상 쉬느라 바빴기 때문에 퇴근하고 집에 가지않고 스터디카페나 집 근처 조용한 카페에서 공부했습니다.제가 만든 요약노트의 경우 이패스 CFA 강사님들이 요약노트를 제공해주시는 경우 요약노트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만 더했으며, 제공되지 않는 경우 직접 요약해서 만들었습니다.합격점수는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지만, 결과를 보면 모든 과목 70%이상 점수를 받았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뿌듯한 것은 모든 과목이 70%선에 걸친 것 없이 모두 그 위의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 뿌듯했습니다.이제 각 과목별 공부 방법을 적어볼게요.(참고로 저는 경영학과 졸업생이며, 일은 cfa와는 크게 관련 없는 일이었습니다.FRA: level1에서 가장 중요하고, 회계과목 특성 상 까다로운 과목입니다. 특히 대학교 다닐때는 IFRS를 기준으로만 배웠기 때문에, US GAAP과 관련한 내용은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우리나라 시험처럼 까다로운 분개나 복잡한 계산식은 거의 나오지 않지만, 각 자산별 회계처리방식들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IFRS와 US GAAP을 비교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정확한 개념을 숙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권오상 회계사님의 강의를 수강했으며, 회계사님의 강의만 정확히 이해하셔도 FRA의 경우 70%이상은 무조건 맞습니다. 또한 강의력 가장 뛰어나셔서 강의 듣는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어려운 FRA를 수강한 것 같습니다.Equity: equity의 경우 원래 관심이 많았던 분야라 공부하기에는 가장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대학교에서 재무관리, 투자론 수업을 모두 들었기 때문에 아주 어렵다거나 아주 생소한 내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광범위한 개념들이 많이 출제되고, 별로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개념도 간혹 나오기 때문에 정확하게 개념을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저는 유태인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했고, 강사님께서 제공해주신 요약노트를 바탕으로 강의를 수강해서 큰 무리없이 equity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유태인 강사님의 경우 간단한 공식들도 유도과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공식을 외우지 않고 이해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Fixed income: Fixed income의 경우 솔직히 level1 과목 중에서 제일 어려웠습니다. 특히 duration부분에서 가장 어려웠습니다. 헷갈리는 개념도 너무 많고, 처음보는 공식들도 많아서 채권 과목을 이해하는데 힘들었습니다. 저는 김종길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했으며, 강사님도 채권 과목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셨기 때문에 최대한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김종길 강사님의 강의를 천천히 들으며 요약노트를 직접 만들었고, 슈웨이져 노트가 아닌 강사님의 강의 흐름에 맞춰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ABS의 경우 강사님의 칠판 필기를 그대로 베껴서 반복해서 보니, 처음에는 하나도 이해되지 않은 내용이 천천히 이해됐고, 이후에는 Fixed income이 개념문제에 있어서 가장 풀기 쉬운 과목이 되었습니다.Corporate finance: 사실 거의 공부하지 않은 과목입니다. 대학교 때 재무관리, 기업재무, 투자론까지 모두 수강했었고, 기억이 났었기 때문에 대학교 때 배운 내용을 복기하는 차원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김정문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했고, 강사님께서 복잡한 공식들을 세부적으로 잘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배우기에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Economy: 사실 조금 아쉬운 과목입니다. 김형진 강사님의 강의만 있어서 수강했는데, 초반 미시경제 부분은 대면강의를 하셔서 그런지 매우 상세하면서도 이해하기 편하게 강의해주셔서 솔직히 미시경제 쪽은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비대면 강의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부터는 초반이랑은 조금 달라져서 실망했습니다. 특히 중후반 부분은 거시경제 부분이 대부분이라 좀 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기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economy의 경우 기초지식이 없는 분들은 후반부로 갈수록 이해하는데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Derivative: Derivative는 Fixed income 다음으로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특히 파생상품의 특성 상 포지션에 대한 이해가 정확히 되지 않으면 매우 헷갈리기 때문에 포지션과 상품의 특징들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옵션에서 블렉숄즈 이론이 나오지 않아 개념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헷갈리지 않게 문제에 주어진 포지션을 잘 파악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저는 박정준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했고, 전공자인 저 또한 포지션이나 각 상품별 관계가 잘 파악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모르는 부분의 강의를 가장 자주 반복해서 들었던 과목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헷갈리지만 박정준 강사님의 강의에 따라 몇번 적어보고 고민해보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Portfolio management: Portfolio management의 경우 corporate finance 다음으로 공부하기 편한 과목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CAL, CML, SCL, SML들의 개념을 이미 대학교에서 배웠기 때문에 공부하는게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짜잘한 개념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모두 외워야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공부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김서호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했으며 강사님의 경우 CAL, CML, SCL, SML의 개념을 차이점과 공통점을 비교하면서 강의해주시기 때문에 문제푸는데 아주 효율적으로 강의해주시는 것 같습니다.Quantative methods: 퀀트의 경우에는 외울 것이 체감적으로 아주 많은 과목입니다. 고등학교 때 확률과 통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 꽤 많은 부분을 커버할 수 있어 공부하기 편합니다. 또한 대학교 강의 중에 가설검정과 관련된 과목을 수강하셨더라면 퀀트 공부는 거의 안해도 되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저같은 경우 후자에 해당하지 않아서 퀀트의 뒷부분인 가설검정 부분을 이해하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저는 유극렬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했고, 아주 어렵거나 아주 지엽적인 내용들은 과감하게 패스하고 강의하셨습니다. 또한 가설검정의 경우 세부적인 내용은 본인이 직접 숙지해야하지만, 가설검정 과정들은 유극렬 강사님의 흐름에 맞춰 배우고 2~3번 직접 해보시면 나중엔 쉽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Alternative investment: 대체투자는 사실 쓸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출제되는 비중도 가장 적고, 양도 다른 과목이 비하면 아주 적기 때문입니다. 강의 한번 들으시고, 슈웨이져 노트 한번 스윽 읽어보시면 가볍게 다 맞으실 수 있습니다.Ethics: 윤리의 경우 사실 가장 만만하게 봤다가 가장 스트레스 받게 만든 과목입니다. 처음 '윤리'라고 했을 때는 소위 '착한 답 맞추기'인줄 알았는데, 문제를 풀면 풀수록 답을 만든 사람 마음인 것 같고, 정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말이 절로 생각났습니다. GIPS의 경우에는 규정이기 때문에 정해진 룰대로 풀면 되지만, Ethic의 경우 정말 문제를 많이 반복해서 풀어봐야 합니다. 특히 선지별로 맞아보이는 답이 여러개인 경우가 꽤 많은데 그런 문제들을 잘 골라내서 반복적으로 풀어보시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Ethic의 경우 강의를 안들어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무조건 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서호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했는데 우선 GIPS를 너무 깔끌하게 설명해주셔서 한번 필기 따라써본 후 그 이후에 관련 문제는 거의 안틀렸던 것 같습니다. 또한 왠만한 윤리문제를 해설해 주시기 때문에 감잡기에 편했습니다.총평총 10과목의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CFA level1의 경우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으나,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직장인 분들은 하루이틀 넘기고 하루 공부하시는 것보다는 자투리 시간이나 빈 시간을 사용하셔서 자주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제가 모든 학원의 강의를 수강한 것은 아니지만 이패스의 CFA강사님들은 모두 열정적인 자세하고 학생들이 이해하기 편하게 강의해주시기 때문에 커리큘럼 믿고 그에 따라 수강하시면 된다고 장담합니다.아무쪼록 모든 수강생 분들이 level1을 합격하길 바라면, 저 또한 level2 합격후기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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