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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v.3 시험후기 (21.5월 CBT) 등록일 2021-06-10
# 시험 준비 - Lv.3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경제, 금융상품(주식,채권,파생 등), 윤리를 비롯한 대부분의 과목의 지식들은 충분히 보유한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Lv.3는 에세이를 준비하는 것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더 근본적으로 커리큘럼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 시험이다. - 시험 형식이 CBT로 변경됨에 따라 기존 기출문제 형식보다도 시험지문은 더 간소화해졌고, 객관식 형식 + 답에 대한 이유를 고민없이 바로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러기에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간단히 서술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은 필수고, 어떤 부분이 나올지 모르기에 많은 범위에 대한 커버리지가 필요한 것 같다. - 추천하는 시험준비 과목 순서는 BF/PWM → EQ/FI/AI/Der → Ethics/GIPS → PF 순이다. - BF/PWM은 매우 낯선 영역이라 의지가 있을 때, 제일 먼저 공부해야 하는 영역으로 보인다. - PWM이 비중과 공부량도 많은 것은 사실이나 한 번만 잘 정리해 놓으면 추가로 시간을 낭비하는 부분은 없을 것 같다. - EQ/FI/AI/Der은 (내용은 상이하지만) Lv.1,2 때 보았던 부분이라 강의 진도는 빨리 나갈 수 있다. - 특히, 파생의 경우 Lv.3임에도 불구 파생 등의 기본만 튼튼히 준비해 놓은 분들은 부담이 없을 것 같다. - GIPS는 중요한 내용들만 외워 놓는다면 가장 가성비 높은 전략과목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PF는 기관IPS, 자산배분과 관련된 포트폴리오 과목으로 앞의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어 마지막에 보면 좋은 과목들이다. - 시험 형식이 CBT로 변경됨에 따라 과목별 비중은 커다란 의미가 없어진 것 같다. (=포기없이 모든 과목 다 준비해야 한다.) - 시험 형식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협회에서 제공하는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익숙해지는 연습 과정이 필요하다. # 시험 후기 - 킨텍스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시험을 원하는 날짜, 시간을 정할 수 있다는 점이 바뀐 CBT 시험의 가장 큰 장점이다. - 시험자 명단을 보니 CFA만 보는게 아니라 CPA, SOA 등 다양한 자격시험을 치루고 있었다. - 준비물 : 여권, 계산기는 반입이 가능하나, 시계를 비롯한 나머지는 모두 반입이 불가하다. - 간단한 주전부리는 시험장 밖에 비치해 놓아야 하고 쉬는시간을 이용하여 먹을 수 있다. - 세션1이 끝나고 30분의 휴식 옵션이 있지만 시험장 출입을 위한 점검 등을 감안하면 실제로 체감하는 휴식시간은 훨씬 짧다. - 휴식시간에는 스트레칭, 간단한 요기, 마인드셋 정도로 활용하면 좋다. - Crtl+C,V가 가능하나 집중하다보면 해당 기능을 활용하지 않고, 타자를 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의도적인 Crtl+C,V 연습도 필요할 것 같다. - Word처럼 수식, 부호, 기호 등을 입력할 수 있으나,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여유도 없고 딱히 해당 기능이 필요할 수준의 답도 없었다. Lv.3까지 오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합격할 자격이 있고, 합격여부의 일정부분은 운도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커리큘럼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는 분이시라면 어려움없이 시험을 볼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 내에서 가장 효율적인 시험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이패스코리아 강의 덕분이다. 훌륭한 강사진과 강의실력, 누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Lv.3 밥상은 다 차려져 있고, 수강생의 식사만 남아 있을 뿐이다. 다시 한 번 시험 준비를 비롯하여 나의 지식을 한 단계 높여준 이패스코리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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