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Alternative Investments, Corporate Issuers 를 끝내고 Economics를 듣고 있다.

Alternatives Investment 는 강의가 6개밖에 없어서 부담이 가장 적었다. 대체투자를 배운적이 없어서 걱정이 되었지만, 깊게 들어가는 느낌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홍지웅 강사님은 지금까지 들었던 과목 중 유일하게 예제 문제를 풀어주셨는데, 문제 풀 때 조심해야할 부분,

알아두어야할 표현 등을 세세하게 알려줘서 좋았다.

Corporate Issuers는 AI랑 같은 강사님이었는데, Corporate Issuers 에서는 요약본을 생각보다 많이 보진 않았다. AI랑 Corporate Issuers 강사님 수업방식과 잘 맞아서 그런지 진도도 수월하게 나갔다.

중간 중간에 실무 얘기를 해주시는데, 집중력도 높아지고 재미도 있어서 좋았다.

Economics 는 학교 수업 같은 느낌이다. 종종 슈웨이저보다 깊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 숙지해야할지 감이 안잡힐 때가 종종 있었다. 경제는 대학교 1학년 이후로 배운적이 없어서 가물가물했다. 특히 예제 문제에서 헷갈리는 표현들이 종종 있는 것 같다.. ㅠㅠ

Economics는 요약본을 제공해주지 않기 때문에 따로 요약본을 만들면서 공부하고 있다.

생소해서 그런지 몰라도 내용 자체는 많다고 느껴진다.

벌써 Test Bank도 도착하고, 파이널 강의도 올라왔는데 아직 1회독도 못했다.. ㅠㅠ

빨리 진도나가면서 앞부분 과목들도 복습해야겠다 !!

할수이따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