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7월에 PM, Quant, Econ, Derivatives, Ethics 수강후기 등록일 2022-08-03

이패스 프렌즈 CFA 수강 7月 후기

 

6월에 이미 AI를 끝내고, PM 수강을 시작했었고

 

7월에 PM, Quant, Econ, Derivatives, Ethics를 모두 끝냈다...!

 

9월 목표까지 끝내버렸다 ㅋㅋㅋㅋ  2학기 시작하기 전에 얼른 슈웨이저 노트 정독하고, 모듈 퀴즈 풀고, 서브노트 작성 하는 것 까지 모두 8월 안으로 끝내보려고 한다.

 

 

 

 

 

이번 7월에

 

 

 

포트폴리오는 홍지웅 강사님

 

퀀트는 유OO 강사님 (성함을 안 밝히셔서...)

 

경제는 김형진 강사님

 

파생은 박정준 강사님

 

ethics는 김서호 강사님

 

 

 

수업으로 수강했습니다.

 

 

(1) 이용하면서 만족/불만족스러웠던 점

 

 

 

다른 과목에서는 없었지만, 유일하게 퀀트 들으면서 생긴 불만족거리가 있다. 유 강사님께서는 판서를 크게 크게 해주시고(덕분에 인강생으로서 너무 만족스러웠음), 설명하시면서도 이리저리 많이 움직이신다. 그래서 그런지 카메라가 화면을 잡을 때 강사님 따라 이리저리 휙휙 움직이는데 보기에 살짝 불편했다. 화면은 강사님이 아니라 수업의 내용을 따라가며 천천히 움직이고, 당장의 판서보다 직전의 판서까지 함께 찍어준다면 수강생의 이해를 돕는데 더할나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메라 무빙과 별개로 퀀트 수업은 아주아주 좋았고 이에 대해선 아래에서 더 설명하겠다.

 

 

 

 

 

 

 

 

 

(2) 강사후기

 

 

 

<Portfolio Management - 홍지웅>

 

안주 뉴트럴 갓지웅. 이번엔  또 어떤 노잼드립을 준비해오셨을지 궁금해하며 수강하게 된다. 홍며들었다.

 

다른 과목에서와 마찬가지로 판서를 미리 하시고 수업 시작하신다. 그만큼 수업이 컴팩트하다. 핵심 중심의 강의이고, 설명 내용의 대부분이 요약 파일에 쓰여있어 보충적으로 필기할 내용이 거의 없었다. 홍지웅 강사님이 가르치시는 수업들은 나중에 요약집 중심으로 복습만 여러번하면 점수는 보장받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Quantitative Methods - 유OO>

 

중학수학 수준의 개념부터 회귀분석에 이르기까지, 설명에 빈틈이 없다. 학교에서 교수님은 "a니까 c죠?" 라고 설명하는 부분을 짧게나마 'a -> b -> c' 의 논리로 꼭 언급하고 지나가신다. 이러한 부분에서 전체적으로도, 그리고 세부적으로도 밀도가 높은 수업이라고 느꼈다. 정규분포 내용부터는 판서가 꽤 많아지는데, 시험 목적이라기보다 lv.3까지 가는데 탄탄한 베이스가 되어줄 것 같아서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전부 필기로 옮겨적었다. 학교에서 교수님으로 뵀으면 강의평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점 드릴 수업 퀄리티였다. lv.2 듣게 될 때 퀀트는 무조건 유 강사님으로 고를 생각이다.

 

 

 

<Economics - 김형진>

 

경제학원론 내용이다. 시험 목적상으로 중요한, 그리고 헷갈릴만한 내용을 꼭 집어서 정리해주시고 넘어가신다. 덕분에 슈웨이저 복습 및 서브노트 작성에 따로 힘 들일 필요가 없어져서 너무 편했다 ㅎㅎ 문제가 까다롭게 나온다면 어느 정도로 함축적인 질문이 나올지 예시를 들어주시기도 하는데, 이런 것들이 공부할 때 목표로 해야하는 이해 수준을 가늠케 해서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Derivatives - 박정준>

 

박정준 강사님께서 작성하고 나눠주신 핸드아웃에는 핵심요약이 '아주' 깔끔하게 담겨있다. 수업도 '아주' 깔끔하다. 진짜 설명에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다. 게다가 말투도 조곤조곤하셔서 과외받는 느낌이었다 ㅋㅋㅋㅋㅋ 이해는 당연히  너무 잘 되었고, 문제풀이 로직같은 것 정도만 보충적으로 핸드아웃 여백에 적어 넣으며 수업을 들었다. 추후 복습할 때 핸드아웃만 봐도 놓치는 부분 없이 훑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Ethics - 김서호>

 

유일하게 1.5배속 초과해서 듣지 못한 강사님... 말씀이 진짜 빠르셔서 잠깐 놓치면 어디 읽고 계시는지 모르겠는 상황이 빈번했다는게 좀 아쉬웠다. 강의 시수가 너무 빡빡한 탓인지 너무 급하게 나가시는 바람에 따라잡기만 해도 벅찬 느낌이었다. 그래도 강사님의 Codes & Standards 개념 설명은 너무 좋았다. 슈웨이저에 있는 문제를 풀 때, 언급된 위반사항 이외에 적용될 수 있는 다른 위반사항도 짚고 넘어가 주셔서 반복적으로 머리에 새기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런게 몇 번 반복되니 강의 듣다가 문제가 나오면 일시정지 해놓고 혼자 스스로 풀어보면서 위반사항을 하나씩 적어보았다. 그리곤 강사님 설명과 대조하며 내가 모든 사항을 다 잘 짚어냈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말씀이 빠르신 부분과, 강사님의 수업 스타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3) 이패스 강의, 교재가 공부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을 경우 왜인지

 

 

 

혹시나 인강 없이 혼자 슈웨이저로 CFA를 공부할 생각을 가진 대학생이 있다면 뜯어 말리고 싶다. 커리큘럼북의 양은 소화하지 못할 수준으로 방대하고, 슈웨이저는 여러명이 작성한 탓에 내용 구성이 중구난방이다. 사전 지식이 없다면 읽고 아무 생각 없이 넘어갈 문장 범벅인 이 책을 가이드 없이 혼자 읽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어찌됐건 목표가 레벨 패스인 우리는 적당한 인풋으로 최선의 아웃풋을 이끌어내는 효과를 찾아야한다. 그런 점에서 이패스에서 제공하는 강의들은 하나같이 모두 만족스러웠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다.

 

 

 

 

 

 

 

 

 

(4) 시험 공부 중 어려웠던 부분

 

 

 

전체적으로 외워야 할 양이 많아 첫 회독에서 모듈퀴즈까지 챙겨갈 생각을 못 하고 진도부터 빼는 것에만 신경쓴 점이 아쉽다. 나중에 돌아와서 복습하려고 보니(현재 FSA 복습 중) 이해에 속도가 잘 붙지 않는다는 점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다. 복습과 서브노트 작성에 드는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 첫 회독 중간중간마다 배운 내용을 정독하고 중요 내용에 밑줄을 쳐놓는 편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게 남은 유일한 여유인 8월은 복습(슈웨이저 모듈퀴즈 풀이 포함)과 서브노트 작성으로 보낼 것 같다. 늦어도 9월 중순부터는 테스트 뱅크를 시작하고, 9월 막바지부터 수강기간이 끝날 때까지 파이널 강의를 수강하며 빈틈을 채워넣을 생각이다.

 

 

 

이것으로 7월 수강 후기를 마칩니다.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05-02554 ㅣ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주)이패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