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프렌즈 CFA level1 7월 수강후기

강사 후기

derivatives

핸드아웃 자료가 퀄리티가 굉장히 좋았고 유용했다. 강의 자료만 따로 팔아도 살 정도로 유용했고 슈웨이저가 없어도 괜찮았다. 핸드아웃에는 강사님께서 레벨별 출제경향도 정리해주셨다. 개념도 확실히 챙기면서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ethics

강사님 목소리에 힘이 있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다. 강의 속도는 1.4~1.6으로 설정하고 수강하였다. 설명도 잘하신다. 가르친다는 느낌보다는 이야기를 풀어나가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루하지 않았다. 다른 강의도 찾아듣고 싶을 정도. 아직 이 과목은 다 듣지는 못했다.

ai

홍지웅 강사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셨다. 강사님의 corporate issuers, portfolio mgt 수업을 이미 들었던지라... 이 과목도 후기가 비슷하다. 설명에 군더더기가 없고 학생들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주시는 점도 좋았다. 강의가 길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항상 45분 내외로 맞춰주려고 하셔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다.

이패스 강의, 교재가 공부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을 경우 왜인지

이론 공부만 하면 시험 공부할 때 많이 불안하지만 이패스 측의 테스트 뱅크 덕분에 시험대비를 잘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또한 강사님들이 양질의 핸드아웃을 제공해주셔서 이해가 안 될 때 참고하기 좋다. 특히 나처럼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은 핸드아웃 도움을 많이 받는다.

 시험 공부 중 어려웠던 부분

derivatives가 가장 어려웠다. 학교에서 파생상품 관련 강의를 들어본 적이 없으면(나의 경우 저번학기 너무 빡셀 것 같아서 잡았다가 버렸다...) 힘들 수 있다. 주식, 채권과는 달리 생소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강사님의 핸드아웃 덕분에 잘 이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