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020년 12월 전과목 70%, 90% 이상 통과, 공부기간 6개월 2차: 2021년 8월 전과목 70%, 90% 이상 통과, 공부기간 6개월 3차: 2022년 5월 통과, 공부기간 3개월
배경: 국제경영, 영어권 10년 거주
이패스 CFA & FRM 강의를 신청하였고, 덕분에 한번에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들 열강 감사합니다. 강의의 좋은점은, 개념이 빠르게 이해 되어서 시간이 절약된다는 것입니다.
추천 드리는 강사님: 권오상 강사님 (FRA), 유태인 강사님 (Equity), 김종곤 강사님 (Fixed Income)
제가 공부했던 순서는,
스웨져 >> Curriculum Book EOCs (End of Chapter Questions) >> CFAI 웹사이트 문제 >> 모르는 것은 Curriculum Book이나 Google 이용, 중요해 보이는 책 BB (Blue Boxes) 문제 >> 반복입니다.
1,2차 Mock Exam 저는 효과가 별로 없어서, 3차 공부시 Mock Exam 보지 않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Mock Exam 안 보고 차라리 SchweserNotes책을 더 본 것이 좋은 판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3차 점수를 보고싶지만 공개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손으로 쓰는 시간이 아까워서 노트 작성은 따로 하지 않았으며, 문제풀이, SchweserNotes책 반복읽기 위주로 공부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Curriculum Book은 너무 wordy합니다. SchweserNotes책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를 하시고 따로 시간이 남으신다면, 지엽적인 부분이 궁금할 때 보시길 바랍니다. 서로가 다른 공부 방법을 가지고 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본인이 시험을 겪어보며 체득한 방법으로 의지를 가지고 계속 공부하신다면 합격에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1차 시험 때 '엥? 난 이만큼 했는데 이런 문제를 물어본다?'의 느낌은 2차 3차에도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시험 전날 어렵겠지만... 푹 자고 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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