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워킹맘 CFA 3차 11월 시험후기 등록일 2021-12-09

 

 

1. 특이사항 저는 2013년에 CFA2차를 붙은 후 임신과 출산, 육아로 8년을 꼬박 쉰 후 2021년 11월에야 CFA3차를 보게된 워킹맘입니다.당연히 2차까지의 내용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고 이러한 공백은 공부시간을 길게 잡아야 보충이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1년 전부터 이패스 강의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코로나로 인해 2020년 커리북이 그대로 적용되어 내용 변경 없이 긴 호흡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이 불행 중 다행이었습니다. 저는 1,2차도 이패스로 준비했었는데 3차 역시 전반적인 강의 내용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혹자는 강의만 보고 합격했다고 하시는데 3차는 그 정도로 만만하진 않은거 같으나 일단 기본 초석을 빠른 시간안에 다지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는 건 사실입니다.

 

 

2. 공부방법-  회사에 육아까지 병행하다 보니 평일에는 출근전 2-3시간이 전부, 주말에는 6-7시간 정도 할애해 강의를 1.2배속으로 1회독 하였습니다. 강의를 다시 보진 않았고 그 이후에는 강의노트/슈웨이저/커리북을 보다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하였습니다. 채권과 파생 과목을 가장 많이 다시 찾아본 것 같습니다. - 강의들으면서 각 과목당 저만의 강의노트를 만들었고 강의 1회독 후에는 슈웨이저를 정독하면서 내용을 숙지하였습니다.- 커리북은 슈웨이저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과 문제 위주로 보았습니다.- 한 과목의 슈웨이저/커리북 리뷰가 끝나면 CFA 온라인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 문제들은 절반정도는 커리북 문제, 나머지가 새로운 문제여서 커리북 복습 및 문제 유형 파악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을 2달 남겨놓고서는 모든 과목에 등장하는 공식을 암기하면서 테스트뱅크 문제를 풀었습니다. 테스트뱅크 문제는 기출문제 중심으로 보시고 너무 어려워 5분내에 풀기 어렵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스킵하셔도 대세에 지장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 1주일 전부터는 CFA Mock Exam와 이패스 Mock Exam, 과거 기출문제 (최근순부터)를 4년치 정도 시간 정해서 풀고 틀린 부분에 대해 숙지, 해당되는 슈웨이저를 다시 보았습니다.- 마지막 이틀정도는 강의 노트를 쭉 읽으면서 자산배분 관점에서 모든 내용이 이어지도록 머리속에 개념을 정리하는데 할애하였습니다. 실제로 시험볼때 각 과목에 빠지는 부분없이 이러한 큰 줄기를 이을 수 있고, 관련된 계산식을 바로 꺼내 쓸 수 있게 해둔다면 크게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실 겁니다.

 

 

3. 시험 전 유념하실 부분-   CBT로 바뀐 이후 문제가 간략해지고 주관식도 1. 맞는 방법을 써라 2. 이유를 적어라 이런식으로 많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복잡하게 꼬아서 많이 생각해야 되는 문제가 없어진 대신 답을 모르면 깨끗이 틀릴 수 밖에 없는 문제들이 많아 모든 과목을 빠짐없이 숙지하셔야 합니다.- 오전 essay 섹션은 답을 단답식으로 적어도 남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저도 다 푸니까 한 2분 정도밖에 남지 않아서 검산 시간이 부족하였는데 결국 문제를 보고 바로 적을 수 있도록 컨셉을 잡아놓으셔야 합니다. '아 이게 뭐더라?'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 얘기고 그렇게 되는 경우 시간안에 다 못풀게 됩니다. - 오후 섹션의 경우에는 오전에 비해서는 시간이 넉넉한 편이지만 문제 보고 뭘 묻는지, 그에 대한 계산식이 뭔지 바로바로 나오게 숙지하지 않으면 역시 당황할 수 있습니다.

 

 

4. 시험 당일 관련 사항-  이어플러그와 계산할 수 있는 패드 2장/마커펜을 나눠줍니다. 다만 계산식에 쓰는 패드는 다 쓰면 교환이 가능한데 2개를 한꺼번에 바꿔야되서 검산하시려면 아껴쓰셔야 합니다. 마커펜이 좀 두꺼워서 저는 결국 2장 다 쓰고 교환한 뒤 검산은 새로 다시 계산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CBT 시험장은 환경이 좋은 편입니다. 사람도 북적이지 않고 칸막이도 잘 되어 있어서 이어플러그하면 다른 사람 소리 신경 안쓰고 시험볼 수 있어 이 부분은 다들 만족도가 높으실 겁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험방식도 바뀌고 커리북도 많이 개편되어 불확실한 부분이 많았는데 지나고 보니 수험생에게 좀 더 유리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준비하시는 분들은 너무 겁먹지 마시고 각 과목별로 핵심 잘 파악하시고 슈웨이저와 커리북 문제를 문제없이 바로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건승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05-02554 ㅣ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주)이패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