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V1 시험후기 (대학생, 잠실 CBT) 등록일 2021-04-14
안녕하세요. 이번 2월 CFA lv.1을 공부한 대학생입니다. 첫 CBT시험이니만큼 방식도 많이 바뀌었고 이러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19년에 CFA를 준비하기 시작해서 20년에 시험을 볼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20년 초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언제 시험을 볼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이번 21년 2월 시험을 보았습니다. 1. 관련지식은 학교 전공공부를 하면서 기초를 다져놓은 상황이었습니다. 2. 준비기간의 경우 기간만 놓고 보면 굉장히 길었습니다만, 중간에 코로나가 터지고 시험이 밀리면서 쉬었던 점도 있었고, 20년의 경우 저는 인턴 일을 하면서 병행했기에 퇴근 후에 수강하고 주말에만 수강하는 등 어느정도 제한되는 사항이 있었습니다. 3. 공부순서는 우선 제가 계획한 대로 했었습니다. 인강 2회독을 우선 듣고 난 후 각종 문제들 (테스트뱅크, 3년치 mock exam등)을 풀면서 준비했습니다. 첫 CBT이다 보니 CBT로 문제가 준비된 것이 CFA에서 제공해주는 것과 이패스측에서 제공해준 문제들 뿐이라서 CBT에 대한 준비는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4. 우선 저는 인강에서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먼저 다 필기 및 정리하였습니다. 슈웨이저 노트는 인강에서 말씀해주신 것들만 봤었는데, 시간적 여유를 두고 슈웨이저 전체를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강사님들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CFA는 누가 더 오래 앉아있는가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일을 마쳤다는 핑계로, 오늘은 피곤하다는 핑계로, 여러 핑계들을 대며 집중을 잘 못하기도 했었습니다. 또 인강에서 말씀해주시는 것들을 토대로 다른 슈웨이저에 나오는 개념들을 꼭 한번쯤은 보셨으면 합니다. CFA는 인강에서 찝어주는 것만 나오는 시험이 아닌 슈웨이저 노트를 토대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슈웨이저 노트를 보시는 것은 거의 필수적인 요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5. 저는 잠실에 있는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들어가게 되면 개인 캐비넷에 본인의 물건을 넣으실 수 있고 가져오신 간식거리를 넣는 칸이 따로 있습니다. 거기에 빼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볼펜과 종이 두장 귀마개를 주시니 연필이나 필기구 등을 따로 챙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들어가시기 전에 조작법 등에 대해서는 한번쯤 보고 가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물론 시험 시작 전에 사용법에 대해서 introducing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준비가 되신 분은 바로 들어가셔서 시험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시간은 무조건 남습니다. 여유를 갖고 문제를 푸셔도 될 정도로 시간이 남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CBT를 보면 달라진 점이 이전에는 순차적으로 Ethic -> Eco -> FRA 이런 순으로 나왔다면, CBT에서는 Part1에서 Ethics가 절반, Economic이 절반정도 나온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Ehtics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당황하실 수 있는데, 원래 Part 1,2에서 조금씩 나오는게 한번에 몰아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험을 다 치루시면 먼저 나와서 퇴실하셔도 됩니다.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꼭 슈웨이저를 한번쯤은 정독해보기를 권장드리며, CFA는 시간과의 싸움이고 집중력의 싸움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한 주제를 파고들기 보다는 폭넓게 준비하셔서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05-02554 ㅣ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주)이패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