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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evel 1 시험 후기 등록일 2020-01-31
1. 배경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대에서 경영전공으로 졸업후 석사 1학기 하면서 시험을 봤습니다. 공부과정은 버리는 과목 없이 고루고루 70% 맞는 것을 목표로 잡고 시작하였으나 인강도 늦게 듣고 일단 전체적으로 1회독을 한 후에 전략과목 을 선정하고 전략과목에서 거의 다맞추는 것으로 전략 수정하였습니다. 복습은 1회독 끝나고 시작하였고 그래서 초반에 들은 과목들은 다시 백지 상태에서 콘셉 체커풀면서 개념을 익혔습니다. 문제풀이는 콘셉체커랑 CFA협회에서 제공해준 mock exam 3세트로만 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2. 과목별 전략 Alternative Investment 양이 안많아서 통채로 큰 그림 잡고 문제풀이하면서 부족한 부분 외우는 식으로 했습니다. Derivatives 이부분은 대학교 때 들었던 부분이여서 인강안듣고 문제풀이만 했습니다. Corporate Finance 아는 개념도 있었고 강사님이 전체적인 그림을 워낙 잘그려주셔서 강사님 따라하고 수시로 목차 생각하면서 머리속으로 복습하시면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Portfolio Management 양이 얼마 안많고 공식 몇개 외우면 계산 문제는 잘풀립니다. 몇개만 알면 묻는게 비슷해서 정리가 중요합니다. Quantitative Methods 인강들으시면 워낙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도 잘가고 문제풀이도 잘 해결이 됩니다. 다만 통계가 시험장 가면 어렵게 느껴진다고 하더니 알려진대로 시험장에서 나오는 시험은 mock보다 어렵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과목들은 mock보다 쉽게 나오는 것 같아요 여기까지가 저에게는 전략과목이었고 통계 빼고는 상위 10% 이상나왔습니다. 통계는 70% 이상 상위 10% 미만 구간입니다. 나머지 과목들은 전부 50%~70% 사이입니다. Financial Reporting & Analysis 권오상 회계사님꺼 들었는데 설명 너무 깔끔하시고 이해도 완전 잘갔습니다. 제일 처음 들은 과목이여서 유일하게 노트정리를 해뒀는데 노트정리를 해두니 모르는 것 볼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1회독이 시험 2주전에 끝났는데 그 뒤에 FRA 복습하려고 봤더니 기억이 거의 안나서 노트보면서 콘셉체커 풀고 cash flow statement EPS TAX 이런부분은 버리고 시험봤습니다. Economics 미시 경제는 공부해본 적이 있는데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고 거시 경제는 거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공부전략 같은거 검색해보니 경제학이 효율에 제일 안좋다고 해서 시간이 없어서 통채로 버렸습니다. 미시경제 아는 부분이랑 찍어서 맞추는 식으로 했더니 50%는 넘긴거 같습니다. Equity Investment 강사님이 요약정리가 되어있는 프린트를 주셔서 행복했습니다만 프린트로만 공부하기에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책을 읽으면서 설명 보충해서 프린트 준비 했고 저는 전략과목으로 하기에는 분량이 많다고 생각해서 적당히 공부했습니다. Ethical & Professional Standards 여기는 계산도 안나오고 말로 하는 과목이라 수업듣기도 편했고 내용 자체도 재미있었는데 문제풀면 많이 틀려서 제 생각과 출제자의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제 생각을 출제자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을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3년 동안 같은 내용을 한다고 하여서 1차 때 정리 잘해두려고 했는데 점수가 잘 안나온 것을 보니 아직 정리가 덜 된 것 같습니다. Fixed Income 공부하기 어려웠고 어려운 개념은 그냥 넘기고 시험봤습니다. 기본적인 것만 정리 잘해서 이정도 점수가 나온 것 같습니다. 3. 마무리 CFA 1차는 시험범위가 넓지만 핵심이 아닌 구석에서 출제하는 문제들도 은근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70점만 넘으면 되는 시험이기 때문 에 각 과목 별로 큰 흐름을 잡고 공부하시고 핵심을 우선적으로 공부하시면 합격에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부지런한 분들은 인강듣고 복습을 꾸준히 하시면 큰 무리 없이 붙으실 것 같습니다. 복습도 저처럼 1회독 다 끝난 후에 시작하시지 말고 강사 님들이 말씀하신대로 바로바로하는게 시험 대비도 하기도 좋고 시험 끝나고 남는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에 합격하는데 충분한 선까지만 공부하는 편인데 저같이 전략을 가지고 단기간에 하시려는 분들은 구글링하셔서 어떤 사람들까지도 붙었는지 확인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맞춤 전략을 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봤던 극단적인 경우은 FRA와 Ethics 두개가 50%미만인데 다 른것들이 모두 70%이상이어서 붙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시험 보기전에 AI, Deriv, CF, PM, Quants 이렇게 거의 다맞추는 식으로 준비를 하였는데 이 과목들 비중을 합치면 대략40% 입니다. 전체 40% 중 90%는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서 남은 60%중 57% 정도 맞추면 70점이 된다 는 것을 계산하여 양이 적은 전략과목을 공부하고 양과 비중이 많은 나머지 과목들은 마음에 부담감을 줄이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정석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이런 방식으로 시험에 붙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단기간에 전략적으로 공부하셔야 하는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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