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are registered for the 2019 Level II exam, you must have received an email from CFA Institute about changes to the item-set format starting June 2019.

Here are some key points to note about the change:

• There is no change to the length of the exams. You will still have AM and PM sessions of 3 hours each.
• There is no change to the total number of MCQs. Both AM and PM sessions still have a total of 60 MCQs each.
• There is no change to the points per questions. Each question is still worth 3 points.
• There is no change to the topic area weights. For example, Equity will still have a weight of 10-15% on the exam.
• The number of questions per item-set has changed. Instead of 6 questions per item set, now an item-set can have any number of questions
• (i.e. more than, less than or equal to 6 questions).
• This also means that the total number of item-sets has changed and as indicated in the email you are likely to see more than 10 item sets per session.

Our thoughts:

• This is a minor update and it should not affect your study plan in any way. Continue to focus on all topics and prepare well by solving enough questions.
• As mentioned in the email, the exam will likely have more than 10 item-sets per session, and to keep the total number of MCQs constant at 60, there will be less questions per item-set. This means that you are likely to see shorter item-sets. This can actually be viewed as a positive point.
• This change will give CFA institute the flexibility to test more topics. So you are likely to see exams with wider coverage of topics. For example, previously some topics were too shallow to write a full 6 question items set on. But such topics can now be tested by creating say a 3 question item set.

Best of luck in you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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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패스코리아입니다.^^

CFA 시험제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번 2019년 6월 시험부터 Item Set 시험 유형에 변화를 준다고 CFA Institute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기존에 오전, 오후 시험 각각 Item Set 10세트씩 출제하던 것을 세트수를 늘리겠다는 것입니다.(11세트 예상, 3세트=4개 문항 / 8세트=6개 문항)

이는 기존보다 더 많은 Topic를 시험 문제로 출제하겠다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단, 시험 시간이랑 시험문제수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이번 시험출제 방식 유형의 변경은 Level2 뿐만아니라 Level3 오후 ​Item Set 에도 적용됩니다. 

예전에는 오전, 오후 각각 Item Set 10세트씩으로 정해져서 문제를 출제할 수 있는 Topic이 한정적이었으나

세트 수가 늘고, 그 세트에 연동되는 문제수가 적어지면 여러 Topic들의 문제들을 출제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기존보다 좀 더 다양하고 넓게 시험을 준비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Level1처럼 말이죠.

세트수는 늘어나고, 시험시간(오전, 오후 각각 3시간씩)이랑 시험문제수(오전, 오후 각각 60문제씩)는 변동이 없기 때문에 지문의 길이는 기존보다 많이 줄을겁니다. 

Level1은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반면 출제되는 분야가 방대하여 이것 저것 다 공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고,

Level2는 난이도가 어려워진 반면 출제되는 Topic들이 정해져 있어서 그 중요 Topic들만 중점적으로 학습

하여도 합격을 할 수 있었는데 이번 시험부터는 그게 어려워졌습니다.

이번 시험부터는 Level1때 학습하셨던 것처럼 모든 Topic들을  넓고 다양하게 학습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또한, 과목별 출제비중도 조금씩 변동되어 Level2에서 Equity 다음으로 많이 출제되었던 FRA의 출제비중이 15~20%에서 10~15%로 그 출제비중이 줄어들었죠.

이처럼 올해 밝힌 CFA Institute의 의도는 '다양한 과목들을 골고루 구석구석 학습하기를 바란다는 것' 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좋을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나쁠수도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수험생 입장에서도 긍정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문제 출제가 되면 이전보다 난이도가 높을수는 없고, 아마도 비슷하거나 낮아질겁니다.

적정선의 합격률 유지를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혹시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해서 걱정할 이유도 없습니다.

CFA 시험의 합격 커트라인은 상위 1% 평균점수의 70% 이상 이기 때문입니다.

상위 1%도 시험 난이도에 영향을 받고, 그만큼 합격 커트라인도 조금 낮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2021년부터는 Level1 시험은 CBT(computer-based testing)로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CFA Institute에서 CFA 시험제도 관련해서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좋은 방향으로 변경될지 안좋은 방향으로 변경될지는 모르는 일이니

제도가 바뀌기 전에 미리 취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6월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