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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CPA 합격 후기 등록일 2018-07-11

AICPA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합격하신 다른 분들께서 작성해주신 후기를 읽으며 저는 언제 이런날이 올까 했었는데..

저에게도 드디어 이런 날이 왔네요.

글쓰는 재주가 별로 없지만 저와 같은 상황이셨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짧게나마 후기를 남겨보려합니다.


저는 현재 해외에 거주중이고, 간단하게 제 백그라운드를 말씀드리면 회계학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였고 현재는 회계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AICPA를 언젠가는 꼭 따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실천하기까지의 시간이 참 오래걸렸습니다.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이핑계 저핑계로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이대로는 시작도 못하겠다 싶어 작년 7월에 큰 마음을 먹고(?) 온라인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죠.


저는 여러 강사님께서 추천해주셨던 순서대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FARE -> AUDIT -> BEC -> REG 과목별 전략이나 세부내용 관련해서는 다른 많은 분들께서 이미 여러 후기를 남겨주셨으니 저는 간단하게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FARE (’17.11월 합격, 82점):

학부때 회계학을 전공했지만 제가 석사를 밟기전까지의 갭이 컸던터라..

거의 가물가물한 상태로 권오상 회계사님의 inter 첫 수업을 들었습니다.

권회계사님 강의는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루할 틈이 없고 정말 재미있게 잘 가르치십니다. 동기부여와 의욕이 마구마구 솟아나게 해주시죠^^

여러가지 계산문제들도 많고 다양한 토픽들이 있기는 하지만, 권회계사님께서 처음부터 프레임을 잘 잡아주셔서 공부할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김용석 회계사님의Advance와 비영리/정부회계 강의도 정말 강추드립니다. 진짜 재미있게 잘 가르쳐주시고, 정말 필요한 것들만 쏙쏙 잘 찝어서 강의해주시는 스타일이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막판에 갈수록 쌓여가는 방대한 양에 허덕일때에도 지치지 않도록 잘 달래(?)주시며 중요한 내용들을 잘 추려서 떠먹여주십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비영리와 정부회계쪽에 소홀해 질수도 있는데, 김용석 회계사님께서 계속 말씀주셨던 것처럼 어느정도의 기본 내용들만 반복적으로 잘 숙지하시면 큰 어려움없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시험 볼때 정말 간단하지만 내용을 모르면 풀기 어려운 비영리와 정부회계쪽 문제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AUDIT (’18.2월 합격, 83점):

권오상 회계사님의 명성은, 특히 오딧 강의는,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정말 넘사벽이시죠. 그냥 한마디로 다른 분의 오딧 강의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역시 실무에 계시는 회계사님이시다보니 정말 모든 강의에 있어 체계적으로 세세하게 가르쳐주십니다.

오딧은 그냥 권회계사님께서 시키시는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권회계사님 강의를 두번정도 돌려들었구요, 나중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2배속으로 돌려들었습니다.


부교재 다독은 필수였고, 베커 교재와 시뮬레이션도 여러번 풀어보고 시험을 봤습니다. 사실 부교재에도 문제가 많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베커 문제보다 더 도움이 되었던 문제들도 많았습니다^^ 권회계사님께서 외우라고 권해주시는 내용들은 그냥 외우시면 시험보실때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오딧은 과목 특성상 정말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는 과목이지만, 권회계사님께서 처음에 정리해주시는 프레임에 맞춰 공부를 하다보면 그래도 조금은 수월하게 공부하실 수 있을겁니다.


오딧과목은 특히 베커 시뮬레이션으로 연습을 많이 해보는것도 중요합니다. 시험날 당황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유형들로 미리 연습을 해놓으시면 이래저래 도움이 많이 됩니다^^

 

BEC(’18.5월 합격, 93점):

‘18년 4월부터 이것저것 변경이 된다는 소식과 함께 BEC 과목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는 소식을 계속 접하며, 공부하는 내내 걱정이 많았었던 과목이었죠.

4과목중에 점수가 가장 높게 나왔지만 (아직도 아이러니합니다만..) 정말 공부하기 난해하고 어려웠던 과목입니다.

BEC 첫 강의에서 김용석 회계사님께서 말씀주신 방법처럼, MA와 FM에 거의 올인하다시피 공부하였고, CG와 IT는 공영찬 회계사님 강의내용만 반복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교재는 3번이상 다독하였고, 베커교재, released Q 및 시뮬레이션도 3번 이상씩은 풀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멀티에서 MA와 FM은 거의 큰 고민없이 바로 풀 수 있었고, CG와 Econ도 공부하였던 범위안에서 대부분 나왔던 것 같습니다.

IT 는... 시험을 보면서도 이건 어쩔수 없는 과목이구나 싶었죠^^;

에세이는 템플렛으로 했던 연습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25~30줄은 꼭 채우고, 배웠던 포맷을 유지하며 각 과목별로 어느정도 두루두루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는 그런 토픽들은 외웠던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18년 4월부터 엑셀 기능이 추가가 되었는데, 시뮬레이션 문제를 풀때 엑셀기능을 잘 활용하시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엑셀 함수를 이용해야했던 계산문제는 제가 시험을 볼 당시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혹시 모르니 어느정도 간단한 함수들은 숙지하시고 시험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REG(’18.6월 합격, 91점):

준비했던 기간이 제일 짧아서 솔직히 시험 전날까지 날짜 변경을 해야할까 고민했었던 과목입니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엄청난 두께의 세법책을 보며 한숨이 나왔었죠 ^^;

김영수 회계사님 강의는 정말 담백하고 필요한 내용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무뚝뚝한 것 같으시면서도 강의 중간중간 불어넣어 주시는 긍정의 말들은 정말 큰 힘이 되었죠.


세법은 김영수 회계사님께서 말씀주신대로 교재 다독과 베커문제를 여러번 푸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처음에 강의 하실때 우선 뒤로 백하지 말고 한번은 끝까지 교재를 보고 다시 뒤로 돌아가라고 하신 말씀이 나중에는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너무 다양한 토픽과 내용이 헷갈려서 목차만 여러번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나니 어느정도 뼈대가 그려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세법과목 특성상 외워야 할것들이 많고 또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다 보니 반복학습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험 일이주 전에는 리뷰 교재로 받은 작은 책을 매일 들고다니며 하루에 한번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며 잊어버리지 않도록 계속 머리속에 집어넣었습니다. 세법 내용중에 공식으로 외우셔야하는 것들이 몇개 있는데 많지 않으니 그부분만 따로 책 앞장에 정리해서 잘 외워놓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떤 상황에 어떤 세법을 적용해야하는지 구분을 잘 하실수 있도록 연습하시면 문제 푸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교재 마지막 챕터는 꼭! 잘 보시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Business law는 공영찬 회계사님 강의로 충분히 커버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과목자체가 저에게는 좀 지루한 과목이어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공영찬 회계사님 특유의 재치있는 강의 덕분에 기억하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

 

모든 과목을 통틀어 공통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강사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잘 실천하시면 공부하는데 정말 효과적이실겁니다.

그냥 믿고 가이드 해주시는대로 잘 따라가면서 대신 해야할 것들을 미루지말고 공부하는 기간만큼은 자기자신에게 엄격하려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금방 이뤄내실거라 생각이듭니다.


시험날짜를 정하시고 나서 강의 듣기, 부교재 다독, 베커문제, 시뮬레이션, released Q, mock exam, 파이널 리뷰 단계를 거쳐서 공부하시면 수월하게 잘 통과하실수 있을겁니다. 저처럼 마음먹을때까지 너무 미루지 마시고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혹시 해외에 거주중이신 분들은 그냥 한번에 교재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험을 보고 합격했다는 결과가 나오고 나면 그때 그때 다음 과목 교재를 구입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이게 사실 배송기간 등으로 잡아먹는 시간이 좀 있었습니다. 어차피 이제는 시험 결과 발표하는 시기가 변경되기도 했고.. 그냥 마음 먹으신김에 한번에 교재 받으셔서 미루지마시고 끝까지 해내시는게 제일 좋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어 정말 최고의 강사님들이셨던 권오상 회계사님, 김용석 회계사님, 김영수 회계사님, 그리고 공영찬 회계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쑥쓰러워서 직접 이메일은 드리지 못했지만 ^^;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짧다면 짧았고 길다면 길었던 이 여정을 혼자서는 헤쳐나가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랜부터 여러모로 도와주신 박노훈 담당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중에 한국에 방문하게될 기회가 생긴다면 한분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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