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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RM part1 2018.05 합격후기 등록일 2018-08-07
2018/5 FRM part 1 합격 후기를 써봅니다. 제 기억에 공부할 때의 심정을 구체적으로 적어놓았던 후기가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제가 준비했던 과정을 중심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개:
성적은 2/2/1/2가 나왔습니다. 공부한 기간(약 2.5개월)에 비해 좋은 성적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시험 공부를 제대로 시작할 때부터 결과가 나올 때까지 떨어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공부량은, 인강: 1번+부분적으로 1번, 책: 밑줄만 2번, 테뱅: X, 모의고사: X 정도였습니다.저는 대학생(졸업예정)이고 관련전공(경제)을 공부했습니다. 금융관련자격증은 없습니다. 강의를 처음 듣기 시작한 날은 2018년 1월 23일이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앞으로 닥칠 일들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1월 말부터 5월 18일까지 순조로운 학습이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들을 순서는 Quantitative Analysis, Financial Markets and Products, Valuation and Risk Models, Foundation of Risk Management로 정했습니다. 기초부터 다지고나서 Risk를 배우자는 마음으로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전공은 다소 유관했지만, Quantitative Analysis을 제외한 과목은 저에게 생소했습니다.

고난:
수강 첫째 주 까지는 평화로웠습니다. 기억에 그 1주일 동안 20강 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5번 신청해서 5번 떨어졌던 대학생 시청 인턴이, 6번째에는 합격하는 바람에 첫 번째 브레이크를 밟게 되었습니다. 인턴 일을 시작한 후에도 틈틈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면 8시쯤 되었는데, 저녁식사를 빠르게 한다면 최대 2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은 로그인도 못한 날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2월은 진도가 더딘 상태로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3월은 개강의 달이었습니다. 다행히 졸업을 앞둔 덕에 2과목만 들어서 2월 동안 조금 늦춰진FRM 준비를 만회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생각으로 공무원 인턴에 참여한 것이기도 합니다) 개강 1주일 만에 그것은 치명적 오산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학기 2과목으로 관심분야(수학)의 수업(해석학, 선형대수학)을 들어보려 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수학 용어와 3~4일마다 떨어지는 과제, 문과생 배경지식의 한계는 저에게 많은 시간투자를 요구했습니다. 그렇게 4월 19일의 중간고사까지 수학공부에 전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내적 갈등과 고통이 있었지만, 학점의 기회는 지금 뿐이고 FRM은 11월에도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수학에 몰두했습니다. 3월 중순부터 4월19일까지는 FRM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극복:
신의 장난인지 중간고사가 끝난 날부터 FRM 시험일까지는 정확히 1달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기쁨(?)을 만끽하지 못한 채 FRM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수업은 필기와 과제만 하는 식으로 시간투자를 최소화 했습니다. 그 결과 평균 10시간 정도의 FRM학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과목 순서는 예정된 대로 진행하였고 시험 1주일 쯤 전에 강의를 다 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최대의 효율을 얻기 위해 과목 성향을 이해하며 학습하려 노력했습니다. 강사님들이 읽어주시는 부분 모두에 밑줄을 그었고, 강조하는 포인트만 이해/암기하기로 했습니다. 기억나는 포인트를 짚어보면, Quantitative Analysis는 공식의 원리, 공식, 공식의 결과가 암시하는 것을 중심으로 이해하고 암기했습니다. Financial Markets and Products는 시점과 상품종류를 축으로 모든 경우의 수의 상품가치를 계산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Valuation and Risk Models, Foundation of Risk Management는 모델 종류, 값의 성질, 계산법 이 세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해했습니다. 마지막 1주일 동안에는 밑줄 그어놓은 부분만 읽고 이해했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은 강의를 돌려 보기도 했습니다. 교재 토픽마다 달려있는 5개의 연습문제를 전부 풀었습니다. 이해가 된 것은 최대한 간단하게 요약해서 노트에 적어 보았습니다. 이런 과정을 4과목 모두 하고 나니 시험일이 되었습니다. 시험일 아침에 요약해 놓은 것을 보면서 시험장에 갔습니다. 시험은 예상대로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풀리는 것도 있었습니다. 새벽에 요약노트에서 다시 봤던 공식인데 하필 기억이 나지 않아 괴롭기도 했습니다. 풀리지 않는 것은 과감히 넘기고 또 넘겼습니다. 신기하게도 뒤로 갈 수록 문제가 쉬워졌습니다. 제가 푼 문제지의 유형이 갖는 특징이었던 것 같습니다. 50문제씩 두 파트를 묶음으로 서로 다르게 나열하여 빨간색과 파란색 두 가지 유형으로 제작된 문제지로 추측되었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많은 파트가 앞에 온 문제지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40문제 정도 풀고 60문제는 찍었다는 생각이 들며 시험을 마쳤습니다.

결론:
시험이 끝나고는 떨어진 것이라 생각하고 바로 기말고사 준비를 했습니다. (기출문제는 문제 복기를 하지 않아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수학을 마음 편히 공부한 덕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1주 후, FRM도 운이 따랐는지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이 결과의 바탕에는 이패스코리아 강사님들의 통찰력이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최대의 효율로 공부해보자는 결심으로 강사님들의 말씀만 듣고 이해했습니다. 그 덕에 짧은 시간 안에 공부할 수 있었고, 운이 좀 더해져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벼락치기는 무척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것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FRM을 준비하신다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이패스 강사님들을 적극 신뢰하고 도전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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