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2 합격후기입니다. 등급:1/1/1/1/111월에 파트1합격하고 12월말?쯤 부터 시작했습니다.

15학점정도 들으면서 하느라 쪼금 빠듯했지만 전공과목을 일부러 관련된 과목으로 수강해서 그나마 좀 나았던 것 같아요. 사실 시험볼 때 아이템세트형? 이쪽은 해석도 잘 안되고 지문 내 상황이 너무 복잡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풀었다기보단 그냥 찍거나 최대한 이해한 한도내에서 찍어서 풀었습니다.

과목별 후기로는마켓리스크: 마켓리스크에서는 로그노말 var, 구하는 문제, ES구하는 문제( 여러문제가 나왔는데 기간별 실제 수익률을 표로 주는 것도 있었고 책 예제처럼 나온 문제도 있었습니다.)

또 var 맵핑하는 데 있어서 장단점에 대한게 1번문제로 나왔었고, 그 correlation 여러종류 잇는데 그거의 특징묻는 문제, 코풀라문제는 꽤 화려하게 표랑 여러수치 등등 주어져서 나왔었고, 마켓리스크 크레딧리스크 oprisk 분포의 모양? 묻는 문제, 기업이 상장? 인가 인수합병되는데 볼리틸리티 스마일의 모양이 어캐되는지에 대해 나왔었는데 전 그냥 frown모양 찍었는데, 인수합병될 때 주가하락한다고 스마일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ㅠ 답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자율 path문제, CIR문제, 이자율모형 주고 장기평균으로 이자율구조가 어떻게되냐고 묻는거도 있었는데, 전 상승한다고 찍었는데 굴곡진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ㅠ 답은 모름, 여튼 그렇게 쉽지도 어렵지도 않게 나왔습니다.

크레딧리스크: 크레딧문제가 이상하게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hazard rate 구하는문제가 다양한 방식으로 나왔는데, mdp주고 구하는거 등등 기억은 안나는데 기본적인거부터 낚시문제까지 다양했습니다. 또 CVar 구하는거도 두세문제 나왔는데 이거도 스프레드 구하는거 말고 그냥 cvar양 자체를 구하는 문제였습니다.

시그마: mdp*ee*df 이공식으로... 근데 표를 주고 각항의 수치들을 직접 다 구해서 답을 내야해서 시간도 꽤 걸렸고 중간에 낚시하는 수치들도 있었습니다, 글고 초과담보양을 구하는건데 쫌 꼬아서내서 풀고도 찝찝했습니다, 머튼모형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나왔구요, 익스포져에 대한문제, 유동화에 있어서 각 당사자?들의 도덕적해이? 에 대한거였는데 어떤 상황속에서 답을 찾아내는식으로 나왔습니다. 아 TRS라우cds문제도 나왔구요. 더 이상은 기억이 안나네요op risk: 공부할 때 정말 힘들고 휘발성도 강했던 과목입니다. 왜 1등급이 나온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문제는 그렇게 까다롭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물온 어렵긴했지만.... 제기억으로 1장에서 두문제 나왔고 바젤3기준에서 필요자본이 몇프로인지 구하라는거 나왔고, 바젤에서 필라1 필라2 필라3 이거에대해서도 나왔습니다. bhc문제, 자금세탁문제, GPD 분포랑 비슷한 다른분포 특징 비교대조 하는문제 등등 운영리스크는 문제기억이 정말 잘 안나네요... 시간도 한달이상 지난터라 ㅠㅠ 아 자금세탁문제도 나왔습니다

investment risk: 여기선 김종곤 강사님이 가르쳐 주신 사각형 그려서 수익률이 자산분배 몇프로 나온거고 세큐리티 셀렉션에서 몇프로 나온거고 그문제 그대로 나왔습니다. 가르쳐주신대로 사각형 그려서 간단하게 풀었습니다. 글고 최적의자산배분? 에대한건데 분모에 베타를 두고 풀어도 된다는걸 알면 시간에 꽤 절약되는 문제였습니다. 글고 비유동자산문제, a에 대한문제, 당연히 mcar, cvar 문제는 몇개나왔습니다. 나머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

current issue: 이건 그냥 책을 정말 꼼꼼히 읽고 숙지해야합니다. 문제풀면서도 아... 책을 한두번 더 꼼꼼히 읽을걸 이란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문제들이 알긴아는데 헷갈린다 라는 생각이 들도록 나왓습니다전체적으로 파트1 때보다 더 많이 찍고,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특히 통합지문으로 나온 문제는 굉장히 꼬아서 나왔습니다 3-5개의 회사가 거래하는데 막 각 당사자마다 익스포저도 다르고 파생계약 종류도 다르고.... 거기다가 cds계약 trs계약도 하고있는...)

 하지만 결과는 전과목 1Q로 나와서 지금도 좀 의아한데... 아마 찍은문제가 많이 맞고 제가 잘햇다기보단 외국분들이 생각보다 못해줘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전 강의는 2번이상 봤구요 책은 4번은 읽었습니다. oprisk는 따로 노트에다가 책읽으면서 전체 다 정리하면서 했구요...

근데도 잘 안들어오는 챕터는 잘 안됩니다.... frm은 진짜 공부하는 것, 시험치는 것 이 두개는 정말 어려운데, 합격은 어느정도 잘되는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패스 강사분들과 직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