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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질의응답>국제자격증>FRM>게시판>학습질의응답

제목 RIM 김종곤 강사님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19-03-07
안녕하세요?

RIM 쪽 공부하면서 생각을 정리했는데 잘못 알고 있는것이 있을까 질문드립니다.

제가 RIM을 공부하면서 이해한 내용은


  첫째로, 투자는 자산이 아니라 factor에 하는 것이다. 모든 투자자는 risk-averse 이기 때문에 bad time 때 노출되는 risk에 대해 보상을 받아야하고

이것이 (excess) return이다. 즉 return은 bad time 때의 risk에 대한 보상 risk premium 이고 투자는 factor에 하는 것이므로 투자자의 risk premium은

factor risk premium 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이고 그 양은 해당 오직 factor에 노출된 정도 혹은 민감도 즉 beta에 따라 결정된다.



  둘째로, 완전효율시장, Arbitrage Pricing Model에 의하면 투자자의 excess return인 risk premium은 factor로 부터 얻는 factor risk premium에 beta

를 곱한 만큼만 기대수익이 나야 하고 one factor model인 CAPM에 비추어 볼때, 투자자는 market risk premium * beta 를 벗어나는 손익은 얻을 수 없다.



  셌째로, 하지만 Jensen's α 에서도 볼 수 있듯이 CAPM을 벗어나는 수익률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EMH에 의하면 시장은 완전효율은 아니고 어느정도 정

보의 비대칭성이 존재하여 균형으로부터 잠시 이탈할 수는 있지만 이는 곧 active manager에 의해 사라질 것이다. 즉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에 α 가 존재

할수는 있지만 active manager에 의해 사라지게 되고 즉,시장은 항상 효율적으로 다가가고 있지만 가끔식 이탈 할 수 있다.

 

 넷째로, 그럼 이 때 발생할 α가 정말 단순히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에 발생한 것일까? 시장이아닌 다른 체계적 요인이 있는건 아닐까?? 에 대한 대답

으로 SMB, HML, WML 등이 발견 되었고 SMB는 이제 거의 효력이 미미한데 이는 EMH에서 언급했듯이 active manager에 의해 시장이 효율적으로 다가간것이라

고 할수 있다. 그리고 liquidity도 그래프상으로 risk premium이 존재하는것 처럼 보이나 reporting bias나 여러 다른 이유들로 인해 factor 로 인정 되지

않는다. SMB, HML, WML등 factor가 발견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α는 존재하더라.

 

 다섯째로, 그럼 완전효율 시장에선 수익은 오직 risk factor와 β에 의해 결정된다고 했지만 α가 0 이라는 귀무가설이 기각될 만큼 α는 효력이 있으

며 이제는 α와 각 factor에 대한 β로부터 수익이 결정된다.

이때 α는 manager의 security selection skill 이고 β는 market timing skill이다, manager의 security selection 능력은 α를 보거나, IR에서 √BR이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되고 β는 market 상황에 따른 β의 변동성, Information Coefficient, $-weighted return과 T-weighted return의 차이를 보면 된다

 

 여섯째로, 현재까지 발견된 factor는 market, SMB, HML (,WML) 이며 곧 return은 α, market β, SMBβ, HMLβ(,WMLβ) 로 결정되는데 연구에 의하면

97.3%의 return은 SMBβ,HMLβ 즉, style bets(asset allocation)에 의해 결정되며,α(security selection)이나 market β(market timing)는 2.7%밖에 설

명하지 못했다.


입니다. 나름 정리를 했는데 잘못된 내용을 받아들일까봐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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