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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금융투자자격증>금융투자분석사>시험/합격후기
| 제목 | 13회 금융투자분석사후기 | 등록일 | 201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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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이 글을 씁니다. 사실 금융투자분석사 (CRA)는 수요도 많이 없기에 이 글을 볼 사람도 많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후기가 너무 없어서 조금이나마 시험을 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적습니다. 시험은 1과목 21/25, 2과목 34/35, 3과목 19/20으로 총 92.5점을 맞았습니다. background는 통계기초, 재무회계원론, 중급경제 + 증투사 정도네요. 실제 공부기간은 2달 정도 했습니다. 군인이라 평일은 못하고 주말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강사님들이 계산문제 많이 나온다고 겁주셨는데 생각보다도 많이 안 나오고 문제또한 책보다도 훨씬 쉽게 나옵니다. 공부법: 이패스강의 첨부터 끝까지 1번들었습니다. 책을 첨부터 끝까지 2번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패스 문제집 2번 풀었습니다. 책을 보고 문제를 풀면서 너무 이해가 안 된다 싶을 때 중요한 부분이면 그 부분만 강의를 보고 아니다 싶을 때는 버렸습니다. 1과목의 통계부분은 사실 책과 강의는 어렵지만 문제는 어렵게 안나오니 개념 +문제만 살짝 풀어보시면 될 듯합니다. mean, median같은 쉬운 concept문제가 2문제는 나오니 그 부분을 꼭 놓치지마세요. 경제부분은 걍 정리해서 외우시고 포트폴리오, 코파는 강의 열심히 듣고 문제열심히 풀면 될 꺼 같아요. 두 개를 따로 생각하시지 말고 하나로 묶어서 공부하셔야 더 편해요. 2과목은 가치평가론인데 굳이 어려운 부분이 없는 것 같아요. 파생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개념만 잘 잡으시면 문제푸는데 지장이 없을꺼 같아요. 3과목은 다른 수기를 읽어볼 때 가장 힘들어 하시는 부분 같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제일 재밌던 부분이기도 했어요. 회계부분은 재무회계가 기억이 거의 잘 안나는데도 불구하고 머리가 대략 기억하고 있었었는지 기본서만 대충 읽고 문제풀고 그 문제와 답을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3과목의 2파트는 가치평가론의 연장선 느낌이기에 2과목에서 개념을 잘 잡으셨다면 크게 문제 없을꺼 같아요. 시험 치기 전만 해도 70점 안나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오히려 점수를 보니 너무 over-study했나 싶기도 하네요. 70점 목표가 아니라 길게 미래도 생각하시면서 공부하시는걸 추천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