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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AICPA>시험/합격후기

제목 최종합격수기입니다.(Maine주 / 직장인(장교)) 등록일 2019-12-03

바로 아래에 부분합격을 신고하였던 사람입니다.

이번 11월부로 남은 과목이었던 aud와 reg을 붙음으로써 2019년의 도전이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저번과 동일한 방법으로 공부하였으며 시험을 치러가는 것 역시 동일하게 미국에 있는 동생네 집으로 가서 보았습니다. 그래서 심적으로 편안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업무와 6월달에 있었던 CFA level 2를 도전하여 합격하는 과정속에서 앞의 과목보다 절대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없었기에 시험보러가는 바로 직전까지 합격을 자신할 수 없었고 시험을 보고나서도 reg은 불안감에 발표를 기다렸습니다. 다행이 턱걸이 점수로 합격하여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방법은 저번 합격수기와 동일합니다.

강의를 빨리 2배속으로 한번 듣고 출퇴근 과정이랑 쉬는 시간에 꾸준히 책을 읽으며, 베커 프로그램의 문제들을 전부다 푸는 기세로 계속 돌리는 것입니다.

다만 앞의 두과목과 달리 이번 과목들의 특성은 문제 양치기 보다는 책을 다독하는 것이 합격에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Aud 77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왔습니다.공부할 때도 권오상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나도 잘 이해되었고 머릿속에서 오딧절차 전체가 쏙쏙 들어왔는데, 절대량이 부족했던 것인지 오딧과목의 함정을 구분하지 못한 것인지, 시험치고나서는 85점정도 이상을 기대하였으나, 겨우 과락을 면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오딧과정 전체를 진짜 회계사로서 감사절차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상상하면서,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부교재를 계속 읽으시면서, 문구문구를 잘 눈에 바르시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책에 나오는 것으로 충분하니, 믿고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reg 75이 과목은 진짜 끝까지 스트레스요인이었습니다. 특히 세법은 강의를 들을때도 수업 방식이 저와 잘 맞지 않았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해가 부족하였는지, 강의를 다 듣고도 머릿속에 남는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보니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다 암기해야 하는 것인지 어떤 체계가 있는 것인지도 잘 이해가 안가다보니 베커 프로그램을 돌리더라도 계속 틀리기만 하고 너무 수준상승이 더디었습니다. 다행이 상법은 제가 법조인이어서 한국상법과 민법의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여기서라도 만회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미국으로 떠나는 날까지 불안하였습니다. 다만 일단 월요일에 오딧을 보고 수요일에 레귤과목 시험이었기 때문에 오딧보고 생각하자하고 일단 떠났습니다.

 

월요일 오딧을 보고 막상 합격을 하려고 보니 문제만 풀어서는 하나로 전체가 들어오지 않았기에 불안하다고 생각했고 많은 고민끝에 문제풀이를 그만하고 부교재를 계속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틀을 하루종일 책을 계속 읽으니 조금씩 체계가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개인소득세 법인세 조합, 상속세 등 크게 크게 덩어리 부터 잡으면서 세부적인 내용들을 반복적으로 눈에 바르기 시작하니 50:50 확률로 붙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장에서도 멀티는 그럭저럭이었으나, 시뮬이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7개중 3-4개는 반반정도 나머지는 70프로이상 정도 확신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합격발표가 나기 전에는 괌 비행기표를 알아볼 정도 였습니다.다행히 턱걸이로 합격을 하게 되는 행운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시면 너무나도 불안감에 큰 스트레스를 받으니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셔서 마음 편히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험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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