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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 제목 | 11월 파트1 합격후기입니다. | 등록일 | 2018-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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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1 합격후기입니다. 성적은 1/1/2/1 로 나왔습니다. 우선 공부는 강의2회 듣고 헷갈리는 부분은 추가로 들었습니다. 슈웨이져는 3회+a로 봤구요. 시험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1. 파운데이션: 책도 그나마 젤 얇고 학교 재무관리 수업에서 들은 내용이어서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앞 챕터의 워디한 부분들도 꽤 많이 나왔구 capm이랑 각종 ratio 의미 및 계산문제, 차익거래문제, 코드문제 등등 다양하게 나왔구요. 데이터 챕터문제는 안나왔습니다. 저는 워디한부분을 노트북에다가 한글로 다 정리해서 여러번봤기에 그닥 어려움없이 풀고 나머지도 코드문제말곤 무난했었습니다. 2. 퀀트: 공부할 때 젤 자주 까먹고 이해도 힘들었던 과목입니다(특히 시계열부분) 기본적인 corr, cov 계산문제, 가설의 검정문제, 가츠모형, sic aic 의미문제, 또 몬테카를로시뮬레이션 오차를 줄이는 여러가지 방법들? 문제도 나왔구요. 시계열 관련문제도 나왔는데 이건 그냥 제일 답같은거 찍었습니다. 포아송분포 계산문제도 나왔습니다. 분기별 평균을 줬었는데 실수로 1년을 3분기로 계산해서 자꾸 답이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또 표본의 평균 분산 구하는건데 분산에서 n이 아니라 n-1로 나눠줘야하는 낚시문제도 나왔습니다. 3. 파생상품: 시험치러 들어갈 때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문제를 푸니까 내가 푼 답이 선지에 없어서 꽤 당황했었습니다. 시간도 오래 걸렸었구요. 일단 강의 핸드아웃으로 했던부분은 대부분 나온다고 보시면됩니다. 책의 내용을 구석구석 보기보다는 핸드아웃 위주로 중요부분을 깊게 공부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책을 보다보면 애매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런부분있는데 이런건 재끼시고 강의에서 강조했던부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아시는게 중요합니다. 아 그리고 공정보험료 문제랑 헤지펀드, 예금자보험문제 세개 다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mbs 관련문제는 시간이 안될것같아서 그냥 찍었었네요.. 책이나 테벵에서 나오는 그런 mbs문제가 아니라 지문도 조금 긴편이고 중간에 꽤 꼬아서 냈던것 같습니다. 4. 벨류에이션: 이 과목의 경우에는 꽤 열심히 봤었고 어느정도 자신도 있었습니다. var문제나 binomial로 옵션가격계산 하는거 등등 나왔었고 블랙쇼츠 의미문제, 뒤에 operation 워디한 부분도 한두문제 나왔구요. unexpected loss문제도 나왔습니다. 벨류에이션에서 채권문제가 저는 이번시험에서 젤 어렵게 느꼈었습니다. 여러 채권을 보여주고 그 듀레이션을 이용해서 다른채권을 복사하는? 그런내용이엇는데 풀었다고생각했는데 또 답이 없더라구요... 다른문제들도 대부분 어렵게 느껴서 적당히 보다가 그냥 찍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걱정했던 것 만큼 어렵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학원모의고사 난이도가 5라면 실제시험은 7? 7.5? 정도 됏던 것같습니다. 공부하실 때 강사분들이 강조하는 부분은 진짜 중요하고 꼭 나오는 부분들이니까 그부분을 깊게 생각하시고 열심히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한 시험칠 때 1분? 정도읽고 감이 안오면 체크해두고 넘어가면서 푸는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는건 확실히 풀고애매한건 그냥 찍는게 나은듯 하네요. 다음 파트2 시험합격후기도 올리도록할께요!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