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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5월 PART2 재시험 합격후기. 몇가지 팁 등록일 2017-07-04
공부기간 3월 13일 ~ 5월 20일

Market Risk Measurement and Management - 1 Quartile
Credit Risk Measurement and Management - 3 Quartile
Operational and Integrated Risk Management - 2 Quartile
Risk Management and Investment Management - 1 Quartile
Current Issues in Financial Markets - 2 Quartile

-14년하반기에 part1만 따로 시험봐서 붙고 그사이 이것저것 하느라 시험응시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16년 8월부터 3개월 공부하고 11월 part2 시험을 봤었는데 시험종치고 욕심때문에 맨 앞자리에서 몇개 더 마킹하다가 proctor가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본사에서 메일받았습니다. 다행히 not graded 처리만 되고 몇년간 시험자격박탈 뭐 이런건 없어서 이번에 재시험보았습니다. (어차피 수정테이프 없어도 정답 수정할 수 있게 되어있는 omr카드라서 문제풀자마자 바로 마킹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끝나고 약 30분간 검토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난번엔 다끝나고 마킹할라다가 실수한거고요..)

-사실 공부량으로만 치면 휴학하고 3개월간 빡세게 올인했던 지난 11월 시험 붙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그 후 시험 무효처리되고 놀다가 4개월만에 다시공부하니까 특히 operation 부분은 기억도 잘 안나더군요.. 제가 일을하며 병행해서 저녁 7시 반 - 새벽1,2시 (하루 5,6 시간) 정도 공부빡시게 했던거 같고 주말은 올인했습니다.. 지난해에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다시보니까 신기하게도 대충 기억은 다 나더라고요.. 습득이 빨랐습니다.. 그래도 일이랑 병행하니까 피곤하고 죽겠어가지고 성실하게는 못했습니다 ㅠㅠ 막 시험 3일전에도 새로 추가된 파트관련 인강 못들은 부분있고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새로 추가된 파트에서 별로 출제가 안되더라고요..

-공부법: 개념위주로 집중하는 편이라 test bank는 단 한문제도 못풀었습니다... 대신 슈웨이저 챕터마지막마다 정리문제 4,5개씩있는거만 엄청 자주 풀었습니다. 그래서 성적이 좋은편이 아닐지도모릅니다.. 어쨌든 그래도 part2 시험은 개념위주로만 철저히 해도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credit부분은 최대한 많이 문제풀어야됨 꼭) 당연히 정독했고 필요없거나 지나치게 깊은 내용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철저히 건너뛰었습니다. 총 2, 3번정도 보았던 것 같네요.. (part2랑은 별개로 part1은 무조건 문제많이 풀어봐야함)

-저처럼 part1 보고 part2 따로보시는 분들은 중간에 파생부분 나올 때 part1 교재 다시 봐가면서 하셔야 이해가 수월할겁니다. 확실한건 part1의 기본통계나, 복잡한 계산들,, 예컨대 파생valuation이나 pricing 등 까지 기억하고 계실필요는 없고 이자율스왑, 외환스왑 등 어떤 메커니즘이었나 이해할정도만 되면 part2 문제푸는데 지장 없을 겁니다. part2 시험볼 때 part1 지식 필요한게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쫄필요가 없었습니다. 첨엔 part1 기억하나도 안나서 무지 불안했으나..

- 그리고 part2 공부할 때 중요한건 모든 부분이 골고루 나올꺼란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제가 2번시험보면서 느낀겁니다. 이번 17년에 새로 추가된 쳅터들 어렵지만 열심히 봤었는데 출제안된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냥 버렸어도 합격에 지장없었을 정도로요. 물론 광범위하니까 그만큼 골고루 나오긴하는데 특정챕터에 유난히 문제 많이나오고 이런건 있습니다.

기억나는 문제들?

Market Risk Measurement and Management - 1 quartile
- 유독 기억에 남는건 expected shortfall 구하는 문제가 많았던 것 같네요
적어도 4문제는 풀었던거 같습니다 es구하는 방법 철저하게 알고계셔야 합니다. (퀀타일, 퍼센타일 막 나눈것들 혹은 var 구해서 구간별로 평균내는것)
전체적으로 무난한 내용들이라고 기억됩니다.아.. 뒤에 채권부분은 지수함수(사건발생까지 걸리는시간 혹은 특정 시점에 이자율어찌될지), 포아송분포(단위시간당 몇번이나 발생) 확실하게 이해하고 알고계셔야 합니다.. 바시책부분에 지수함수로 x년 후 이자율 얼만지 구하는 문제 나왔었던거같네요.

Credit Risk Measurement and Management - 3quartile
-무조건 많이보는게 승리입니다. 머튼모형(structured 모델), reduced form모델 부분중에 생각보다 머튼부분이 출제가 잘 안되더라고요 어려워서그런지.. 그래도 두번시험보며 기억나는건 머튼모델은 pd, LGD구하는거랑 기업가치가 낮고 높을 때 만기,변동성, 이자율변화에 따라 선순위,후순위,주식이 어떻게 변하는지 표나온거 그거 잘 나오는 듯 합니다. 그리고 REDUCED FORM모델에서는 z spread 이용해서 pd구하는거 정말 많이 나옵니다. 무슨 그거만 3,4문제씩은 나오는거 같아요.. exposure부분도 ccp라든지 담보 이런거 중요한거 아실테고 특히 ccp문제는 늘 나오는거 같은데 막 multilateral netting할 떄 그 효과가 exposure로 얼마나 되느냐 이런문제도 나왔던거 같고 막 회원들 exposure랑 개인담보 등 수치정보 다 주고 ccp가 가지고있는 reserve fund , equity 이런 것도 다 정보주고 이 회원들 부도났을 떄 ccp가 얼마나 물어줘야되나 이런 것도 나왔었습니다.
유동화부분도 어렵긴한데 역선택,도덕적헤이관련 항상 나왔던건 기억나네요.

젤 열심히해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도 문제풀기는 제일 까다로운 파트였어서 점수가 잘 안나왔습니다. 확실한건 credit 파트는 개념뿐만 아니라 문제도 좀 많이 풀어야할 것 같아요 ㅠㅠ

Operational and Integrated Risk Management - 2 Quartile
-솔직히 공부할 땐 노답인데 문제자체는 쉽게 나오는 편인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중요한 RAF나 위험관리 조직(solid line, dotted line 등)문제 나왔었고 딜러뱅크, 스트레스테스트 등 문제 풀었던 건 기억나는데
공부할때 멘붕왔던거만큼 문제풀때도 멘붕오진 않았네요. 여러번 보고 암기할건 암기하고 하긴 했습니다.. 근데 후벼파지 않아도 될정도의 깊이로 문제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물론 각종 공식들은 다 외워야겠지요?

Risk Management and Investment Management - 1 Quartile
- 해지펀드나 illiquid asset같은경우는 흥미롭게 공부해서 그런지 성적도 잘나왔습니다. HF나 Illiquid asset, 다양한 종류의 var, M square 등등 문제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Current Issues in Financial Markets - 2 Quartile
- 지난번 시험이랑 이번시험 주제가 다르다보니 전부 새로 공부해야했기에 부담이 컸고, 지난 11월 시험대비해서 이번 주제들이 훨씬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번엔 비트코인관련한 토픽이 출제가 많이 됐었는데 딴거 없고 그냥 많이 읽어보는게 답이겠죠? ㅠㅠ 어차피 매번 바뀔테니.. 팁이딱히.. 어쨌든 후벼파야할 정도로 문제출제되진 않습니다..

- 시간나면 슈웨이저에서 주는 practice exam book 풀어보시면 진짜 도움될거같고(저는못풀었지만) 슈웨이저
각책마다 맨마지막부분에 전체 챕터 총괄한 정리문제들 나오는데 그것도 진짜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느낀건 범위는 포괄적이지만 문제출제보면 특정부분이 좀 더 많이나오고 그런건 확실히 있습니다. 그래서 사소한부분까지 후벼파는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중요합니다.. 이해가.. 단지 뭐나올지모르니까 다 보는거죠뭐..

-서브노트 만들어서 공식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식만 알면 풀리는 문제도 있기에 (예컨대 z spread 와 rr로 pd구하는..) 나름대로 필기적고 정리하면 굉장히 도움되실겁니다. 저같은경우는 책에 더럽게 모든걸 다적어놔서 나중에 공부할때 조금 애먹은 것도 있습니다. 한눈에 정리가 안되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추세인 것 같은데 공부할 때 느낀 어려움, 멘붕만큼 시험성적도 멘붕인 경우가 많진 않은 거
같습니다. 공부할 때 멘붕+무진장 스트레스인데 주변보면 생각보다 합격률이 높습니다. 열심히 하면 웬만하면 합격할겁니다. 어쨌든 합격만하면 되니까요 열심히 하시고 우직하게 하면 분명히 좋은결과 나오실겁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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