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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국제 frm 파트2 합격 후기 등록일 2017-07-01
이번에 파트2 합격후 후기 남깁니다. 성적은 참고로 2/2/4/3/1 로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저 성적으로 어떻게 붙었지? 라고도 생각이드는데 뭐 정확한 채점기준은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인거같네요. 참고로 저는 직장인이고 회사 다니면서 14년 11월 part1응시후 합격하고 계속 미루다가 이번 5월에 part2 응시후 최종합격하였습니다. 확실히 직장인의 경우는 야근, 회식 등등 여러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평일에는 거의 1~2시간정도 공부 가능하고 (이거도 일주일에 2~3번 정도 가능), 대부분 주말에 올인했습니다. 특히 2월 중순~3월말 까지는 프로젝트 기간이라 평일에는 거의 공부를 하지 못했고, 대신 주말 이틀은 무조건 도서관에서 아침 8시 ~ 밤 9시 정도까지 공부했습니다. (물론 순수 공부시간은 1일 6~7시간 정도) - 공부방법 1월 ~ 3월초 (동강 1회), 3월초 ~ 4월 중순 (1회독), 4월 중순 ~ 5월초 (2회독), 5월초 (문제풀이) 5월 중순 ~ 시험전까지 (슈웨이저 무한반복), 시험 3일전 휴가씀 슈웨이저 3회독 들어갈때부터는 속도가 엄청 빨라져서 시험전까지는 5~6회독은 한거같습니다. 올해 1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저의 공부방법은 우선은 동강 1회를 빠르게 돌리면서 책에 필기를 꼼꼼하게 한뒤 복습위주로 가는편인데, 확실히 part2는 양도 많고 거의 다 처음보는 생소한 개념들이라 동강 1회를 돌리고 나서 다시 책을 펼치니 거의 기억도 생소해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복습을 하는 중간중간 전혀 모르겠는 부분은 동영상 강의를 다시 들었고, 참고로 credit같은 경우는 동강을 전체 한번 더 들었습니다. 동강 1회 + 복습 1회 정도까지하면 슈웨이저 내용이 대충 머리속에 들어오고 복습 2회때가 가장 중요한데 이때 최대한 머릿속에 많이 집어넣어야 합니다. - 서브노트 작성 관련 저는 공부를 할때 개인적으로 서브노트는 만들지 않습니다. 잘 외워지지 않는 공식 정도만 A4용지로 4장 정도로 정리한게 다입니다. 어떤 분들은 서브노트 작성이 필수라고도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꼭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슈웨이저 5~6회독 정도를 하면 어느 주제가 몇페이지에 있고 공식이 어디 있는지 정도는 거의 대부분 단 번에 찾을 수있고, 저정도 슈웨이저를 보면 대충 눈으로 슥~ 보는데 1과목당 15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테스트뱅크, practice exam, Garp 제공 연습문제 실제 시험을 쳐보면 테스트뱅크 정도 수준으로 나오는 문제는 체감상 5%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대신 테스트뱅크를 꼭 풀어보길 권하는데 기본개념을 잡는데는 꽤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practice exam 같은경우도 테스트뱅크와 별차이가 없고, Garp에서 제공하는 공식 모의고사가 그나마 실제 시험과 유사한 유형인데, 실제 시험이 훨씬 어렵게 나옵니다;; (그나마 이번시험이 지난번보다는 많이 쉬웠다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전보다 쉽다 하더라도 상대적인 것이지 절대적으로 쉬운건 전혀 아닙니다. - 실제 시험은 어떻게 나오는지? 실제 시험장에 가서 시험 문제를 보면 뭔가 딱 이 과목의 문제다 라고 할만한 문제는 10~20문제 사이 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한 문제에 예를 들어 과목구분없이 2~3가지의 개념이 섞인 복합형 문제로 나옵니다. 또한 기존의 테스트뱅크, 연습문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어렵게 나옵니다. 파트2에서는 계산문제는 별로 안나오고 wordy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시험에는 계산문제가 20문제 가까이는 나왔던것 같습니다. 또한 장문의 복합사례형 문제 (한 지문에 문제 2~3개 정도) 는 6set정도 나왔던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시험에서는 이상하게도 바젤 관련 문제는 거의 안 나왔던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테스트뱅크 형식의 문제는 거의 찾아볼수 없고 개념과 원리를 명확히 이해해야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무턱대로 공식만 외워서 풀수있는 문제는 단 1~2문제 정도 나온거같네요. - 시험칠 때 요령 시험시작 후 1~2분 정도는 페이지를 천천히 넘기면서 문제 구성을 눈으로 훑어보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제를 풀면서 한문제당 3분 이상 지나고 있다면 과감하게 스킵하고 넘어가야합니다. 1시간당 25문제를 푼다고 생각하고 진행하고 모르는 문제는 과감하게 넘겨야합니다. 또한 복합사례형 문제 (item set) 는 개인적으로는 다른거 다풀고 맨마지막에 푸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괜히 장문의 지문잡고 있다가 해석도 제대로 안되는데 시간만 날리면 나중에 쉬운문제도 시간이 촉박해서 놓쳐버릴 수도 있거든요. 국제 frm 시험은 시간이 지날수록 난이도도 높아지고 합격률은 낮아지고 양은 점점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걸로는 절대 합격할 수 없고, 개념과 원리를 명확하게 이해해야만 합니다. 원서나 Garp에서 날라오는 이메일에 있는 뉴스 등도 보면 물론 좋지만,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슈웨이저 정독을 여러번 하고 개념을 명확히 이해해야만 실제 시험장에서도 여러가지 개념을 응용해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파트2까지 무사히 합격해서 마음이 너무 홀가분하네요. 제가 쓴 수기가 다음에 공부하시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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