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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 제목 | 재시생 3차 합격 수기(탈락/합격 시 학습법 비교) | 등록일 | 2016-08-11 |
|---|---|---|---|
| 절대 시간을 투입할 수록 비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1차, 2차와 달리 3차는 전략적인 학습 방법이 필요합니다. 작년에 3차를 탈락한 이후에서야 합격 후기를 보고 1,2차때 고수해오던 학습 방법을 전면적으로 수정하였습니다. 탈락했을 때('15년)와 합격했을 때의 학습방법을 차이점 중심으로 정리하오니 이를 참고하셔서 시행착오를 줄여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탈락했을 때의 학습법---- *밴드5로 탈락(탈락자중 상위 50%), 에세이 전과목 하(50%미만), 약 1100시간 학습 1. 슈웨이져노트 2회독(강의포함) 후 요약노트를 정리하였습니다. 2. 커리북의 경우 일부 문제만 풀었습니다. -예제는 대부분 손대지 않았고, 챕터 종료시 나오는 연습문제만 풀었으며, 이마저도 객관식만 풀었습니다. 3. 테스크뱅크와 Mock Exam 문제는 다 풀었습니다. -시험두달전부터 문제풀이를 시작하였습니다. (과목별 객관식 평균 70~75점 나옴) 4. Essay의 경우 시험 보기 약 한달전부터 준비했으며, 과거 7개년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답에 나오는 키워드를 적지 않더라도 주관적인 맥락상 얼추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넘어갔습니다. -한번 풀고난 문제는 다시 손으로 풀어보지 않고, 눈으로만 답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5.시험보기 이틀전에 휴가를 냈습니다. -최종 정리하기에는 너무 촉박한 시간이었습니다. ----합격했을 때의 학습법---- *에세이 10과목 중 상:3, 중:5 하:2, 약 1000시간 학습 1. 커리북만2회독 하였는데, 1회독때는 거의 모든 내용을 정독하면서 해당 LOS의 키워드가 되는 내용이 포함된 문장들은 별도로 밑줄 표시하였습니다. (솔직히 Individual, Institutional, Behavioral은 커리북 정독안하고 타사의 요약집만 봤습니다.) 2회독때는 1회독때 표시한 내용들만 봤으며 이때 요약노트(A4 양면으로 약 100매 분량)를 같이 만들었습니다. 요약노트 정리 시에는 해당 LOS의 설명을 대표하는 문장과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2. '정말 이건 아니다' 라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커리북 문제(예제,연습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답 중에서 키워드가 되는 단어들은 다시 별도로 체크 표시를 하였습니다. 3. 테스크뱅크와 Mock Exam 문제는 다 풀었습니다. -시험세달전부터 문제풀이를 시작하였습니다. (과목별 객관식 평균 80~85점 나왔습니다.) 4. 에세이의 경우 시험 보기 약 2달전부터 준비하였으며, 과거 7개년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면서 예시 답안에 나오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간에 맞춰 답을 적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5. 양해를 구하고 시험이 있는 주에 월~금 휴가를 내서, 토~금까지 총 7일동안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때는 해당 요약 노트로 해당 토픽에 대한 키워드만 달달 외웠습니다. 총평: 직장인으로서 3차를 한번에 합격하기 매우 어려우나, 제가 다시 공부를 해본다면 1.일단 강의들으면서 슈웨이져를 1회독하고, 2.이후 커리북을 정독하면서 복습(이때 반드시 중요내용과 키워드는 밑줄 표시) 3.커리북 표시 부분만 발췌하여 보면서 요약 노트 작성 4.남은 기간 동안, 커리북 문제+테스트뱅크 문제+에세이기출 문제 +키워드 중심으로 요약노트 반복해서 보기 이러한 방식으로 학습을 할 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