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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17년 12월 CFA lv.1 합격수기 등록일 2018-01-25
안녕하세요~ 저는 '17년 12월 CFA lv.1 시험 패스한 직장인 겸 수험생입니다.
전공이 상경계열이고, 관련 업종에 재직 중이어서 기본지식이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시험 준비
3월부터 시험 신청 및 강의신청을 했지만, 업무강도가 높은 편이라 본격적으로 시험준비를 시작한 것은 9월쯤이었습니다. 원래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공부하는 편이지만, 회사를 다니며 공부를 병행하는 것은 변수가 워낙 많아 생각한 스케줄대로 하지 못하고 막판 2개월동안 몰아치듯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제가 시험을 준비하면서 미리 알았음 좋았을걸 하는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강의 양이 많다,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양을 늘리자
: 처음 강의 들을땐 하루에 하나도 힘들더니, 나중에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9~12개까지 들을 수 있더라구요.
자주 들어서 익숙해지는 것 밖에 수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필기를 완벽하게 하자
: 강의를 두번 들을 시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단권화하겠다는 목표로 필기에 집중하였습니다.
- 강의와 시험은 다르다
: 기본 내용 강의를 들을 때에 이해되던 것이 시험문제에는 적용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유형이 익숙치 못하거니와 워낙 방대한 양이기 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요.
확실히 문제풀이는 최소 2주, 길게는 한달까지도 할애하여 집중한다면 좋겠다 싶습니다.
문제풀이는 파이널문제집이 기본, 슈웨져문제까지 추가하면 금상첨화라 생각합니다.

*시험 후기
킨텍스에 처음 가봐서 길을 잃거나 혹시 많은 인파에 밥을 제대로 못챙겨먹을까봐 걱정했는데(도시락부터 물까지 바리바리 싸갔음)
이곳 저곳에 안내판도 많고 12월 시험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생각보다 적어 사먹었어도 괜찮았겠다 생각했습니다. 교통이 불편하여 아침시간에 택시로 이동하였는데 차 안막히고 괜찮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강당같은 곳에서 시험을 치고요, 운좋게 맨 앞줄에 앉게 되어서 집중도 잘되고 시계도 잘 보였습니다. 겨울이라 추위를 걱정했는데 난방 빵빵하게 되었습니다.
옆 강당에는 짐을 보관하게끔 되어있는데, 저는 큰 짐은 유료사물함에 넣어두고 책 등만 꺼내서 강당에 보관하였습니다.
오전/오후시간 같은 유형의 시험을 두번 치는 형식으로, 오전시간 시험을 다치고나니 기운이 빠져서 졸립고 단권화해온 노트도 눈에 안들어와 쿨하게 포기하고 입실시간 되자마자 자리 앉아서 눈 붙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전보다 오후에 시험을 더 잘 봤다는 기분이 들었는데 아마 잠을 잔게 좋은 전략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며..
체력이 강한편은 아녔지만 고난의 2개월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정신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업무와 같이 병행하다보니 의문의 피부병까지 생기더라구요...
공부한 시간을 돌아보면 이렇게 까지 했는데 떨어지면 똥멍청이다는 확신이 들어서
사실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잘 안들었습니다.
한 강사님이 "CFA 합격한 사람들은 성실하다는 것 하나만큼은 확실하다"와 비슷한 말씀한 적있으셨는데
저도 그 말 믿고 성실히 열심히 했습니다.

제 합격수기가 앞으로 시험에 도전하실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내년에 도전할 lv.2 합격수기도 올릴 수 있음 좋겠네요
모두들 고생많으셨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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