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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레터]유보금 과세 방안 '눈길', 현금 부자기업은? 등록일 2014-08-13
최근 가계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기업의 유보금은 증가하고 있어 기업이 쌓아둔 돈이 가계로 흘러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가계부채 총액과 기업 유보금 총액이 모두 1000조원대로 비슷한 상황인데요.

정부에서는 사내 유보금에 과세를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고, 내년부터 배당소득세를 분리과세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기업의 투자 및 배당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려는 취지이지요.

오늘 스노우볼레터는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부자기업을 소개합니다. 쌓아둔 현금이 많다면, 그만큼 배당을 늘릴 수 있는 여지도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분기 말 기준 순현금과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을 비교해 순현금비중이 높은 기업을 골랐습니다. 이 중에서 순현금이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회사도 네 곳이 있네요. 순현금은 단기금융자산과 현금및현금성자산의 합계에 총 차입금(장·단기 차입금+사채+유동성장기부채)을 빼 계산했습니다.



정부의 방침대로 유보금에 과세가 된다면 현금부자기업들은 보유 현금을 투자에 쓰거나 폭탄배당을 실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정부의 정책이 정확히 위 기업들도 대상으로 하는지는 따져볼 부문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정책에 대한 단순 기대 뿐 아니라 실제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지까지 꼼꼼히 따진 후에 투자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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